Re..아기 이름은 요한.

주님.
이웃과 친척들이 와서 부모님과 함께
아기 이름을 짓는 풍경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 날은 아기가 한 생명 존재로 인정 받는 날.
더구나 당신의 자녀로 봉헌 받는 날
아기는 이름을 받았습입니다.

주님, 안나는
아기 아버지는 입이 닫혀 말하지 못하다
“아기 이름은 요한”이라 소리없이 명명하는 순간
아기 아버지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 할 수 있었다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왜 그러셨을까?
왜 아버지께서는 아기 아버지의 입을 닫았을까?
아기 이름을 말하는 아내의 말에 동의하는 순간 왜 아기 아버지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렸을까?’
궁금했습니다.

주님.
별일들도 아닌 세간살이 안에서도 무슨 오해와 억측이 설령 있다손,
묵묵히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 처럼
구원사가 이루어지는 서막을 알리는 장엄한 이 태동이야!

“아기 이름은 요한!”
아아! 주님.
이 죄인의 이름은 안나입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211.42.85.34 루실라: 좋은묵상으로 저에게 깨우침을 주시는 안나 자매님! 감사드려요
아기예수님 오시는 날입니다. 기쁜 성탄 맞으시기 바랍니다 [12/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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