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사랑이라..
사랑하겠노라고 말은 하면서.. 그 사랑에 금전적인 문제가 끼면 맘이 불편해집니다..
친한 군대고참이 오랜만에 전화를 했습니다..
미안한데 돈 얼마좀 빌려다오..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그런 전화가 와서..
다음번에는 거절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 빌려주게 됩니다..
빌려주면서도 받지 못할 것을 알기에 맘이 무거워집니다..
전화가 다시오면 이제는 정말 거절해야지하는데 그 고참과의 우정이 이 돈 가치밖에 안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요즘은 많이 고민이 된답니다..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219.248.148.120 요셉피나.: 각별한 사이일수록 서로 마음써야 할 것이 금전 문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 고참이 어떤 처지인지는 모르겠으
나 번번히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다면 참 딱한 일이군요….사람은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인데 스스로 신용을 지키
지 않는다면 …..빌려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을 실천하기도 어렵지만 그 방법을 찾기
도 참 어려운것 같군요 [01/08-16:39]
218.238.167.23 이헬레나: 형제님의 고민은 제남편의 고민이자 전문이고 특기입니다
하지만…….
제가 남편과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마음고생 몸고생하는 것이 모두 남편의 마음이 약하다는 것을 미끼로 이용하
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이지요
결단을 내려야할때 과감하게 하시는 것도 세상살아가는데 중요하답니다
정에 이끌려 가정이 흔들려서는 안되겠지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인생의 선배로써………..
좋은 오후 되실꺼죠? [01/0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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