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완전하고도 원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1,1-11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사방에
흩어져 사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문안드립니다.
내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인내력을 한껏 발휘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조금도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하고도 원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하느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후하게 주시는 하느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의심을 품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흔들리는 바다 물결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예 주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의심을 품은 사람은 마음이
헷갈려 행동이 불안정합니다.
가난한 형제는 하느님께서 높여 주시는 것을
기뻐하고 부요한 형제는 하느님께서
낮추어 주시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아무리 부요한 사람이라도 들에
핀 꽃처럼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해가 떠서 뜨겁게 내리쬐면 풀은 마르고
꽃은 져서 그 아름다움이 없어져 버립니다.
이와 같이 부자도 자기 사업에
골몰하는 동안에 죽어 버리고 맙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어여삐 여기심이 제게 오시면,
저는 살아나리이다.
○ 고생을 하기 전에는 그릇하더니,
이제는 당신 말씀 따르나이다. ◎
○ 당신께서는 좋으시고 좋이 하시는 분,
당신의 규정을 가르쳐 주소서. ◎
○ 당신의 규정을 깨우치시고자,
저에게 고생을 주신 것은
좋은 일이었나이다. ◎
○ 당신께서 말씀하신 법이야말로
수천의 금은보다 나으리이다. ◎
○ 주님, 저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저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
○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저를 위로하소서. ◎
저녁노을(모니카)
♬ 처음과 같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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