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의 매일묵상 [2004/2/27]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복음(마태 9,14-15)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치에 온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곧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묵상 요즘 사순기간이라 여러분들 중에도 뭔가 하나씩 절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형제님들은 ‘이번 기회에 금주 금연을 해보자’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자매님들은 ‘이번 사순기간에만은 가족들에게 화내지 말자, 특히 남편에게.’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구요…ㅎㅎㅎ 그런데 왜 그런 결심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사순기간이니 뭔가 절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하고 오히려 제게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만은… 제가 여쭤보고 싶다는 이유는 ‘그 절제함이 누구를 위함이냐’는 것입니다. 오늘 요한의 제자들이 묻습니다.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단식을 했던 이유는 메시아이신 구세주를 준비하기 위한 것, 그래서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를 위해서 단식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쳐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단식을 위한 단식을 행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메시아이신 구세주 예수께서 그들 눈 앞에 계시는데 그 분에게 왜 단식하지 않느냐고 묻다니요? 즉 그들은 메시아가 어떤 분이신지, 어찌 오시려는지, 어찌 알아보려는지에 대한 묵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구세주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으시기에 제자들은 단식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면 다시 오실(재림) 메시아를 기다리며 단식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금주 금연’을 행하면서 술이 마시고 싶거나 담배가 태우고 싶어지면 예수님을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인 ‘금주 금연’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화내지 말자’고 자신에게 약속한 후 나중에 화내고 싶어지면 예수님을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만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약속을 위한 약속을 행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매 사순기간마다 제 자신에게 그리고 하느님께 약속 드립니다. 저는 우습게도 절제하려는 약속은 안합니다. 아니 더욱 풍부히 하려고 하지요. 평소에 30분 묵상 하던 것, 1시간으로 늘립니다. 평소에 30분 성서 읽던 것, 1시간으로 늘립니다. 평소에 1권 읽던 영적독서, 2권으로 늘립니다. 여러분게도 이 방법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느 신부님께서 제게 가르쳐 주신 방법인데요… “바오로, 술 마시고 싶으면 마셔. 놀고 싶으면 놀아. 다만 그만큼의 묵상 시간을 늘려.” 기도 예수님, 요즘 미국에서 멜깁슨이 만든 영화가 대힛트라는데요. 제목이…’예수님의 수난’이라던가? 그거 빨리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해주세요. 빨리 보고싶어요. Written by Paulus
바오로의 매일묵상 [2004/2/27]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복음(마태 9,14-15)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치에 온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곧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묵상 요즘 사순기간이라 여러분들 중에도 뭔가 하나씩 절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형제님들은 ‘이번 기회에 금주 금연을 해보자’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자매님들은 ‘이번 사순기간에만은 가족들에게 화내지 말자, 특히 남편에게.’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구요…ㅎㅎㅎ 그런데 왜 그런 결심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사순기간이니 뭔가 절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하고 오히려 제게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만은… 제가 여쭤보고 싶다는 이유는 ‘그 절제함이 누구를 위함이냐’는 것입니다. 오늘 요한의 제자들이 묻습니다.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단식을 했던 이유는 메시아이신 구세주를 준비하기 위한 것, 그래서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를 위해서 단식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쳐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단식을 위한 단식을 행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메시아이신 구세주 예수께서 그들 눈 앞에 계시는데 그 분에게 왜 단식하지 않느냐고 묻다니요? 즉 그들은 메시아가 어떤 분이신지, 어찌 오시려는지, 어찌 알아보려는지에 대한 묵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구세주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으시기에 제자들은 단식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면 다시 오실(재림) 메시아를 기다리며 단식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금주 금연’을 행하면서 술이 마시고 싶거나 담배가 태우고 싶어지면 예수님을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인 ‘금주 금연’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화내지 말자’고 자신에게 약속한 후 나중에 화내고 싶어지면 예수님을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만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약속을 위한 약속을 행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매 사순기간마다 제 자신에게 그리고 하느님께 약속 드립니다. 저는 우습게도 절제하려는 약속은 안합니다. 아니 더욱 풍부히 하려고 하지요. 평소에 30분 묵상 하던 것, 1시간으로 늘립니다. 평소에 30분 성서 읽던 것, 1시간으로 늘립니다. 평소에 1권 읽던 영적독서, 2권으로 늘립니다. 여러분게도 이 방법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느 신부님께서 제게 가르쳐 주신 방법인데요… “바오로, 술 마시고 싶으면 마셔. 놀고 싶으면 놀아. 다만 그만큼의 묵상 시간을 늘려.” 기도 예수님, 요즘 미국에서 멜깁슨이 만든 영화가 대힛트라는데요. 제목이…’예수님의 수난’이라던가? 그거 빨리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해주세요. 빨리 보고싶어요. Written by Paulus
복음(마태 9,14-15)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치에 온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곧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묵상
요즘 사순기간이라 여러분들 중에도 뭔가 하나씩 절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형제님들은 ‘이번 기회에 금주 금연을 해보자’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자매님들은 ‘이번 사순기간에만은 가족들에게 화내지 말자, 특히 남편에게.’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구요…ㅎㅎㅎ 그런데 왜 그런 결심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사순기간이니 뭔가 절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하고 오히려 제게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만은… 제가 여쭤보고 싶다는 이유는 ‘그 절제함이 누구를 위함이냐’는 것입니다.
오늘 요한의 제자들이 묻습니다.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단식을 했던 이유는 메시아이신 구세주를 준비하기 위한 것, 그래서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를 위해서 단식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쳐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단식을 위한 단식을 행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메시아이신 구세주 예수께서 그들 눈 앞에 계시는데 그 분에게 왜 단식하지 않느냐고 묻다니요? 즉 그들은 메시아가 어떤 분이신지, 어찌 오시려는지, 어찌 알아보려는지에 대한 묵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구세주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으시기에 제자들은 단식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면 다시 오실(재림) 메시아를 기다리며 단식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금주 금연’을 행하면서 술이 마시고 싶거나 담배가 태우고 싶어지면 예수님을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인 ‘금주 금연’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화내지 말자’고 자신에게 약속한 후 나중에 화내고 싶어지면 예수님을 생각하십니까? 혹시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만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약속을 위한 약속을 행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매 사순기간마다 제 자신에게 그리고 하느님께 약속 드립니다. 저는 우습게도 절제하려는 약속은 안합니다. 아니 더욱 풍부히 하려고 하지요. 평소에 30분 묵상 하던 것, 1시간으로 늘립니다. 평소에 30분 성서 읽던 것, 1시간으로 늘립니다. 평소에 1권 읽던 영적독서, 2권으로 늘립니다. 여러분게도 이 방법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느 신부님께서 제게 가르쳐 주신 방법인데요… “바오로, 술 마시고 싶으면 마셔. 놀고 싶으면 놀아. 다만 그만큼의 묵상 시간을 늘려.”
기도
예수님, 요즘 미국에서 멜깁슨이 만든 영화가 대힛트라는데요. 제목이…’예수님의 수난’이라던가? 그거 빨리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해주세요. 빨리 보고싶어요.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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