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신자의 신앙고백


사순 제1주일(2/29)


    제1독서
    <선택받은 백성의 신앙 고백.>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26,4-1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사제가 그 광주리를 네 손에서 받아 너희 주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 너희는 너희 주 하느님 앞에 아래와 같이 아뢰어야 한다. '제 선조는 떠돌며 사는 아람인이었습니다. 그는 얼마 안되는 사람을 거느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기에 몸붙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서 불어나 크고 강대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우리를 억누르고 괴롭혔습니다. 우리를 사정없이 부렸습니다. 우리가 우리 선조들의 주 하느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는 우리의 아우성을 들으시고 우리가 억눌려 고생하며 착취당하는 것을 굽어살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억센 손으로 치시며 팔을 뻗으시어 온갖 표적과 기적을 행하심으로써 모두 두려워 떨게 하시고는 우리를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오시어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즉 주님, 주께서 저에게 주신 이 땅의 햇곡식을 이제 제가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그러고는 그것을 너희 주 하느님 앞에 놓고 너희 주 하느님 앞에 엎드려 예배드려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환난 중에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 지존하신 임의 두둔 아래 사는 너, 전능하신 임의 그늘 아래 머무는 너는, 주님께 아뢰어라, "하느님께서는 저의 요새, 저의 피난처, 저는 당신께 의탁하외다."하고. ◎ ○ 불행이 너에게는 오지 못하고, 재앙도 네 막사에 얼씬하지 못하리라. 주님께서 너를 두고 천사들을 명하시어, 너 가는 길마다 지키게 하셨도다. ◎ ○ 행여 너 돌부리에 발을 다칠세라, 천사들이 손으로 널 떠받고 가리라. 너 살모사와 독사 위를 걸어다니고, 사자와 이무기를 짓밟으리라. ◎ ○ 나는 내게 숨어드는 자를 구하여 주고, 내 이름을 받들기에 그를 감싸 주리라. 내게 부르짖을 때, 내가 그의 소리를 들어주리라. 환난 중에 그와 함께 내가 있으리니, 그를 구하여 영화롭게 하리라. ◎
    제2독서
    <그리스도 신자의 신앙 고백.>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0,8-13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 "말씀은 네 바로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하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는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또 하느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곧 마음으로 믿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게 됩니다. 성서에도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유다인이나 이방인이나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만민의 주님이 되시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내리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거룩한 노래 : 신앙고백 1 (니체아신경)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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