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라, 이제 이제 새일을 시작하였다. 내 백성이 맘껏 마실 물을 주리라


사순 제5주일(3/28)


    제1독서
    <보아라, 이제 새 일을 시작하였다. 내 백성이 양껏 마실 물을 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3,16-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바다에 큰길을 내시고 거센 물길을 뚫고 한길을 내신 이, 그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거꾸러뜨리시고, 꺼진 심지처럼 사그라뜨리시려고 병거와 기마를 출동시키시고 군대와 용사를 출동시키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마라. 흘러간 일에 마음을 묶어 두지 마라. 보아라, 내가 이제 새 일을 시작하였다. 이미 싹이 돋았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느냐? 내가 사막에 큰 길을 내리라. 광야에 한길들을 트리라. 사막에 물을 대어 주고 광야에 물줄기를 끌어들이리니, 뽑아 세운 내 백성이 양껏 마시고, 승냥이와 타조 같은 들짐승들이 나를 공경하리라. 내가 친히 손으로 빚은 나의 백성이 나를 찬양하고 기리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 과연 저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저희는 못 견디게 기뻐했나이다. ○ 시온의 귀양을 풀어 주님께서 돌려보내실 제, 저희는 마치 꿈만 같았나이다. 그때에 저희 입은 웃음이 가득하고, 흥겨운 노랫가락 혀에 넘쳤나이다. ◎ ○ 그때에 이방인이 이르기를, "하느님께서 저들에게 큰일을 해 주셨다." 주님께서 과연 저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저희는 못 견디게 기뻐했나이다. ◎ ○ 주님, 사로잡힌 저희 겨레를 남녘 땅 시냇물처럼 돌려주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이 기쁨으로 곡식을 거두리이다. ◎ ○ 뿌릴 씨를 가지고 울며 가던 그들은 곡식단 들고 올 제 춤추며 돌아오리이다. ◎
    제1독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을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필립비서 말씀입니다. 3,8-14 형제 여러분,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장해물로 생각됩니다. 나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려는 것입니다.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내 믿음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나를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 희망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도 아니고 또 이미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달음질칠 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붙드신 목적이 바로 이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그것을 이미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면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를 부르셔서 높은 곳에 살게 하십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며 내가 바라는 상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내가 만난 그 분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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