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달라는대로 나누어 주셨다


부활 제2주간 금요일(4/23)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께서는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달라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15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떼를 지어 예수를 따라갔다. 그들은 예수께서 병자들을 고쳐 주신 기적을 보았던 것이다. 예수께서는 산등성이에 오르셔서 제자들과 함께 자리잡고 앉으셨다. 유다인들의 명절인 과월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때였다. 예수께서는 큰 군중이 자기에게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이 사람들을 다 먹일 만한 빵을 우리가 어디서 사올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것은 단지 필립보의 속을 떠보려고 하신 말씀이었고 예수께서는 하실 일을 이미 마음속에 작정하고 계셨던 것이다. 필립보는 "이 사람들에게 빵을 조금씩이라도 먹이자면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사온다 해도 모자라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제자 중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아는 "여기 웬 아이가 보리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사람들을 모두 앉혀라." 하고 분부하셨다. 마침 그곳에는 풀이 많았는데 거기에 앉은 사람은 남자만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그때 예수께서는 손에 빵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다음, 거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달라는 대로 나누어 주시고 다시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여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난 뒤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조금도 버리지 말고 남은 조각을 다 모아들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래서 보리빵 다섯 개를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제자들이 모았더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예수께서 베푸신 기적을 보고 사람들은 "이분이야말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예언자이시다" 하고 저마다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내 생명 주옵신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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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달라는대로 나누어 주셨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사람들을 모두 앉혀라.”

    파란 풀밭에 편히 앉으라고 말씀하시는 우리의 예수님!
    굶주려 허기진 군중들에게. 당신의 말씀과 기적에 목마른 군중들에게 다정하고
    인자하게 던지신 그 한마디에 군중들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을까요.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이나 먹이시는 기적을
    보여주심으로써 무한한 사랑의 주인이심을 세상에 드러내 보이십니다.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언뜻 보기에 참 하찮은 음식에 지나지 않은 작고 보잘것 없는 가난한 이의 한 끼
    식사에 불과한 음식을 가지고 오천명이 먹고도 부스러기만도 열 두 광주리나 남은
    광경을 보며 주님의 자비와 은총은 끝이 없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토록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과연 얼마나 느끼고 살아왔는지
    이토록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과연 얼마나 닮으려 노력했는지
    반성해 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작은 것도 서로 나누면 넉넉해진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며
    오늘을 살고 있는 저에게도 내 가족 챙기기에 급급하지 말고 나 보다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주님! 지금까지는 내 것을 나누려 하기 보다는 내 이웃의 것을 탐내고 내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기보다는 나 보다 나은 이웃을 보며 부러워하기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다르게 살아보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웃의 풍요로움을 부러
    워하기 보다는 내가 좀더 너그러운 이웃이 되렵니다.

    주님!
    오늘 보잘것 없는 빵 다섯조각과 작고 마른 물고기 두 마리로 보여주신 당신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깊이 새기며 저 또한 제가 가진 것 하나라도 작은 마음씀씀이 내 이웃과
    나누며 살게 하시고 제게 베풀어 주신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211.179.143.55 이 헬레나: 어제저녁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보았어요 처절한모습의예수님을 바라보는

    성모님의 애절한눈빛에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성모님의 모습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당신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지금보다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04/23-07:53]

  2.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사람들을 모두 앉혀라.”

    파란 풀밭에 편히 앉으라고 말씀하시는 우리의 예수님!
    굶주려 허기진 군중들에게. 당신의 말씀과 기적에 목마른 군중들에게 다정하고
    인자하게 던지신 그 한마디에 군중들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을까요.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이나 먹이시는 기적을
    보여주심으로써 무한한 사랑의 주인이심을 세상에 드러내 보이십니다.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언뜻 보기에 참 하찮은 음식에 지나지 않은 작고 보잘것 없는 가난한 이의 한 끼
    식사에 불과한 음식을 가지고 오천명이 먹고도 부스러기만도 열 두 광주리나 남은
    광경을 보며 주님의 자비와 은총은 끝이 없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토록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과연 얼마나 느끼고 살아왔는지
    이토록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과연 얼마나 닮으려 노력했는지
    반성해 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작은 것도 서로 나누면 넉넉해진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며
    오늘을 살고 있는 저에게도 내 가족 챙기기에 급급하지 말고 나 보다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주님! 지금까지는 내 것을 나누려 하기 보다는 내 이웃의 것을 탐내고 내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기보다는 나 보다 나은 이웃을 보며 부러워하기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다르게 살아보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웃의 풍요로움을 부러
    워하기 보다는 내가 좀더 너그러운 이웃이 되렵니다.

    주님!
    오늘 보잘것 없는 빵 다섯조각과 작고 마른 물고기 두 마리로 보여주신 당신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깊이 새기며 저 또한 제가 가진 것 하나라도 작은 마음씀씀이 내 이웃과
    나누며 살게 하시고 제게 베풀어 주신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211.179.143.55 이 헬레나: 어제저녁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보았어요 처절한모습의예수님을 바라보는

    성모님의 애절한눈빛에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성모님의 모습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당신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지금보다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04/23-07:53]

  3. user#0 님의 말:

    “이 사람들을 다 먹일 만한 빵을 우리가 어디서 사올 수 있겠느냐?”

    이 사람들을
    다 먹이기 위하여
    당신께서는
    생명의 빵이
    되시었나이다.

    내 주, 나의 하느님..

    아멘.

  4. user#0 님의 말:

    “이 사람들을 다 먹일 만한 빵을 우리가 어디서 사올 수 있겠느냐?”

    이 사람들을
    다 먹이기 위하여
    당신께서는
    생명의 빵이
    되시었나이다.

    내 주, 나의 하느님..

    아멘.

  5.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가 배가 부르면 남을 생각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끔 점심을 맛나게 먹고 집에 와서 저녁을 준비하려면 오히려 더 귀찮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준비한다는 그 자체가 성가신것이겠지요.
    내 배 부르는데,남이야 배가 고프던 말던…
    같은 식구 챙겨주는것도 귀찮다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하물며 나랑 아무 상관
    없는것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나눠준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습니다.
    있는 가운데서 나눠주는것 보다 없는것을 쪼개서 나눠줄 때 더 빛을 발하는것을
    봅니다.
    내 가진것도 다 못쓸 때도 많은데 남의것을 더 욕심을 부리는 자신을 볼 때
    이게 아닌데…
    오늘을 기점으로 더 사랑을 베푸는 아녜스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눠주신 말씀의 빵으로 행복하겠습니다.

    221.145.194.132 루실라: 좋은말씀입니다. 작은 것, 꼭 물질이 아니라도 작은 마음을
    나누는 것도 퍽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룩한 주일 되세요^^ [04/24-08:07]

  6.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가 배가 부르면 남을 생각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끔 점심을 맛나게 먹고 집에 와서 저녁을 준비하려면 오히려 더 귀찮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준비한다는 그 자체가 성가신것이겠지요.
    내 배 부르는데,남이야 배가 고프던 말던…
    같은 식구 챙겨주는것도 귀찮다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하물며 나랑 아무 상관
    없는것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나눠준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습니다.
    있는 가운데서 나눠주는것 보다 없는것을 쪼개서 나눠줄 때 더 빛을 발하는것을
    봅니다.
    내 가진것도 다 못쓸 때도 많은데 남의것을 더 욕심을 부리는 자신을 볼 때
    이게 아닌데…
    오늘을 기점으로 더 사랑을 베푸는 아녜스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눠주신 말씀의 빵으로 행복하겠습니다.

    221.145.194.132 루실라: 좋은말씀입니다. 작은 것, 꼭 물질이 아니라도 작은 마음을
    나누는 것도 퍽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룩한 주일 되세요^^ [04/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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