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당신께서
“너희는 그저 예!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할 것은 ‘아니오’만
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하신말씀에
두렵고 겁이 납니다
왜 냐구요?
삶이란 생각 보다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 어렵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저라는 사람은 지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분별력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예” 할 것은 “아니오”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예”하며 사는 경우가 많아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주님!
성서공부를 하는데 본당 수녀님께서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이동
하실 때마다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과 수녀님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들을 지어내서 하는 신자들이 많아 상처를 받으신다는 말씀을 하시며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까지 말들을 한다는 말씀과
신자들이 무섭다는 말씀에……..
진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미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에…
신앙인은 섣불리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한 점이 있을지라도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보여 지는 것에 연연하며 생각 없이 하는 말들이 얼마나 상처를
주고 사기를 떨어드리는 일인지를 아느냐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주님!
솔직히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모두 알아듣기에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에는 자신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노력은 하겠습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헛맹세를 하지말라는 말씀을……..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라고 하신말씀을…
당신께 맹세한 것은 지키라고 하신말씀을…
모두 모두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께서 바라고 계시니까요
주님!
저에게 당신께서 말씀하신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할줄아는 지혜를 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