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멜기세댁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4,18-20
그 무렵 살렘 왕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였다.
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리소서.
그대의 원수를 그대의 손에 부치신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찬양을 드리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너는 멜기세댁의 품위를 따라
영원한 사제이니라.
○ 하느님께서 내 주님께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기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하셨도다. ◎
○ 하느님께서 시온으로부터 권능의
홀을 뻗치시며 말씀하시리라.
"네 원수들 가운데서
왕권을 행사하여라. ◎
○ 거룩한 빛 속에 네가 나던 날,
주권이 너에게 있었으니,
샛별이 돋기 전에
이슬처럼 내가 너를 낳았노라." ◎
○ 하느님께서 이미 맹세하셨으니,
다시는 뉘우치지 않으시리라.
"너는 멜기세덱의 품위를 따라
영원한 사제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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