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임금님 위엄을 차리셨도다


연중 제14주간 토요일(7/10)


    제1독서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 만군의 주님, 나의 왕을 눈으로 뵙다니.....>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8 우찌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주님께서 드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옷자락은 성소를 덮고 있었다. 날개가 여섯씩 달린 스랍들이 그를 모시고 있었는데,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물로 훨훨 날아다녔다. 그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그 외침으로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내가 부르짖었다. "큰일났구나. 이제 나는 죽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틈에 끼여 살면서, 만군의 주님, 나의 왕을 눈으로 뵙다니....."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뜨거운 돌을 불집게로 집어 가지고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보아라, 이제 너의 입술에 이것이 닿았으니, 너의 악은 가시고 너의 죄는 사라졌다." 그때 주의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누구를 보낼 것인가?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내가 여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는 임금님, 위엄을 차리셨도다. ○ 주님께서는 임금님, 위엄을 차리시니, 주님께서 차리시어 권능을 띠 띠시니. ◎ ○ 누리가 굳건하여 흔들림이 없나이다. 당신의 어좌는 예로부터 견고하니, 영원부터 당신께서는 계시나이다. ◎ ○ 당신의 증거는 너무나도 미더운 것, 당신의 집안에는 거룩함이 제 것이니, 길이길이, 주님, 그러하리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사랑의 찬가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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