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8/1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예수를 따르는길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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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은 자연이든 사람이든 죽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고 언젠가는
    생명력을 잃고 말 것이라 하며 죽어야 산다는 역설적 진리를 통하여 그리스도
    인들의 삶의 방향을 가르쳐 주십니다.

    생각과 마음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으면서도 조금만 자존심이
    상하면 참지 못하고 길길이 날 뛰는 등 도무지 자신을 죽이는 일엔 서툴고
    인색한 자신을 발견하고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주 만물이 죽지 않고 서로 살아남겠다고 고집한다면 이 우주의 질서는
    어떻게 될까요.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 오겠지요.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하느님의
    뜻을 자연을 통해 깨달으셨습니다.
    자기만 살겠다고 고집한다면 목숨을 잃겠지만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은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씨앗은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기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놓습니다
    마침내는 씨앗은 사라지겠지만 싹은 자라 큰 나무가 되고 드디어 수 십배
    백 배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께서는 누구든지 죽어야 산다고 하시며 매순간 하느님 뜻 안에서
    자기를 죽이셨고 십자가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부활의 영광을 입으셨습니다.
    저도 당신의 그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조금씩이라도 닮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시고 몸소 보여주셨던 것처럼 저도 삶의 여정에서
    자신이 죽고 또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느님 뜻 안에 온전히 머무를 때 완전한 평화와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십자가를 질 수 있나

    211.203.38.189 흑진주: 오늘은 겸손함을 깨우쳐주시네요. 건강하시죠?휴가는 좋은데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동남아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동남아란(동네에 남아 있는 아줌마,아저씨라하던데 ㅎㅎ)더위에 약하다보니 맥을 못추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기운을 차리고 정진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변함없으신 모습을 닮고자합니다. 덥다고 짜증내지마시고 많이 웃을 수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 [08/10-23:47]
    219.254.152.76 이 헬레나: 꾸르실료 교육을 통해 자매님께서 많은은총을 받으셨다니 축하드려요
    하느님께 받은은총 깊이 간직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랫만에 리풀을 달게되니 기쁘네요
    좋은오후 되실꺼죠?
    [08/11-16:17]

  2.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은 자연이든 사람이든 죽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고 언젠가는
    생명력을 잃고 말 것이라 하며 죽어야 산다는 역설적 진리를 통하여 그리스도
    인들의 삶의 방향을 가르쳐 주십니다.

    생각과 마음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으면서도 조금만 자존심이
    상하면 참지 못하고 길길이 날 뛰는 등 도무지 자신을 죽이는 일엔 서툴고
    인색한 자신을 발견하고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주 만물이 죽지 않고 서로 살아남겠다고 고집한다면 이 우주의 질서는
    어떻게 될까요.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 오겠지요.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하느님의
    뜻을 자연을 통해 깨달으셨습니다.
    자기만 살겠다고 고집한다면 목숨을 잃겠지만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은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씨앗은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기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놓습니다
    마침내는 씨앗은 사라지겠지만 싹은 자라 큰 나무가 되고 드디어 수 십배
    백 배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께서는 누구든지 죽어야 산다고 하시며 매순간 하느님 뜻 안에서
    자기를 죽이셨고 십자가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부활의 영광을 입으셨습니다.
    저도 당신의 그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조금씩이라도 닮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시고 몸소 보여주셨던 것처럼 저도 삶의 여정에서
    자신이 죽고 또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느님 뜻 안에 온전히 머무를 때 완전한 평화와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십자가를 질 수 있나

    211.203.38.189 흑진주: 오늘은 겸손함을 깨우쳐주시네요. 건강하시죠?휴가는 좋은데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동남아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동남아란(동네에 남아 있는 아줌마,아저씨라하던데 ㅎㅎ)더위에 약하다보니 맥을 못추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기운을 차리고 정진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변함없으신 모습을 닮고자합니다. 덥다고 짜증내지마시고 많이 웃을 수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 [08/10-23:47]
    219.254.152.76 이 헬레나: 꾸르실료 교육을 통해 자매님께서 많은은총을 받으셨다니 축하드려요
    하느님께 받은은총 깊이 간직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랫만에 리풀을 달게되니 기쁘네요
    좋은오후 되실꺼죠?
    [08/11-16:17]

  3. user#0 님의 말: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릇.
    그 안에 가득히 담았다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죽어 시들어 버린 것들…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 시작이란 것을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 가진것 이미 내 것이 아니고 내 가지지 못한 것
    이미 아버지께서 내게 허락해 주셨으니
    가져도 가지지 못하였고, 가지지 못하였어도
    이미 내 안에 가득하외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당신 가셨던 길, 가고 계신 길, 가실 길 저도 따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아멘.

    211.203.38.189 흑진주: 가시는 길에 저도 끼어주시면 안될까요?? 더위에 고생은 안하시는지요? 저에게 맞는 그릇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묵상글 잘 읽고 감~~돠. ^0^ [08/10-23:51]
    219.254.152.76 이 헬레나: 삼복더위에 다른분들은 모두 휴가 가셨는지 발길이 뜸한 이곳에
    하느님의말씀으로 청량제 역할을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마솥더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지요?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자주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감사+감사해요 자매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 [08/11-16:13]

  4. user#0 님의 말: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릇.
    그 안에 가득히 담았다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죽어 시들어 버린 것들…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 시작이란 것을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 가진것 이미 내 것이 아니고 내 가지지 못한 것
    이미 아버지께서 내게 허락해 주셨으니
    가져도 가지지 못하였고, 가지지 못하였어도
    이미 내 안에 가득하외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당신 가셨던 길, 가고 계신 길, 가실 길 저도 따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아멘.

    211.203.38.189 흑진주: 가시는 길에 저도 끼어주시면 안될까요?? 더위에 고생은 안하시는지요? 저에게 맞는 그릇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묵상글 잘 읽고 감~~돠. ^0^ [08/10-23:51]
    219.254.152.76 이 헬레나: 삼복더위에 다른분들은 모두 휴가 가셨는지 발길이 뜸한 이곳에
    하느님의말씀으로 청량제 역할을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마솥더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지요?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자주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감사+감사해요 자매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 [08/11-16:13]

  5. user#0 님의 말:

     


    21  그들은 갈릴레아 지방 베싸이다에서 온 필립보에게 가서 “선생님, 예수를 뵙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이방인 중에 유다 종교를 믿고 있는 그리이스 사람들, 이들은 완전히 유다교로 개종을 한 사람들로서 할례를 받은 후 모세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고, 신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예수님과 사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들은 필립보에게 예수님을 뵙게 해달라고 청을 했다.

    필립보는 “갈릴래아의 베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티베리아 호수의 북동, 요르단강 동쪽 기슭에 있는 필립보 분왕국의 베싸이다 율리아 사람이었다. 팔레스티나의 다른 지방보다도 이 지방은 외국 문명의 영향을 받았고 외국인과의 교섭도 많았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 중 희랍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필립보에게 접근하여 요청을 한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에게 가서 이 말을 하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께 가서 그 말을 전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사라진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예수님께서 만남을 거절하셨다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아직 예수님의 전도사업이 이방인에게까지 미치는 시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복음사가는 12,19절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세상이 다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소”라는 말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복음사가는 단지 이방인들이 예수님께 왔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만 하고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 찾아오는 사람 막을 분이신가? 이방인이라 하여 외면하실 분이신가? 그렇다면 이방인은 한명도 안 고쳐주셨을 것인데 많은 이방인들을 고쳐주시지 않았던가?



    23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큰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만일 내가 좋은 일을 해서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그것을 설명해 달라거나, 사인을 해 달라거나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영광이 되는 일입니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욕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름으로 인하여 예수님께는 영광이 됩니다. 물론 이것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 큰 영광은 바로 아버지의 뜻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드리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4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어서 다시 싹이 트고 풍부한 생명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어머니가 산고를 통해서 아이를 세상에 보내는 것처럼, 내가 나를 내 놓을 때 나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사실 자기 목숨이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 동산에서 피와 땀을 흘리시면서 깊은 번민을 하셨고,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미워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좋고 편리한 싱크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기존의 낡은 싱크대는 철거해야만 하는 것처럼, 새 차를 타기 위해서는 기존의 차를 처분해야만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로 마음을 돌리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고,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국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이 좋다하여 운동만 하는 사람. 주일에도 미사에 참례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 사람, 미사는 참례하지 않으면서, 운동이나 기타 몸에 좋다는 것에는 관심 갖는 사람. 이런 사람은 육신의 건강은 지킬지 몰라도 영혼의 건강은 지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만 자신을 섬기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당신의 수난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에게 칭찬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삶이 하느님 앞에서 영광을 받게 삶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는 나 일 때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영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고, 제자들에게도 따라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정신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간다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이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나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6. user#0 님의 말:

     


    21  그들은 갈릴레아 지방 베싸이다에서 온 필립보에게 가서 “선생님, 예수를 뵙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이방인 중에 유다 종교를 믿고 있는 그리이스 사람들, 이들은 완전히 유다교로 개종을 한 사람들로서 할례를 받은 후 모세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고, 신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예수님과 사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들은 필립보에게 예수님을 뵙게 해달라고 청을 했다.

    필립보는 “갈릴래아의 베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티베리아 호수의 북동, 요르단강 동쪽 기슭에 있는 필립보 분왕국의 베싸이다 율리아 사람이었다. 팔레스티나의 다른 지방보다도 이 지방은 외국 문명의 영향을 받았고 외국인과의 교섭도 많았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 중 희랍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필립보에게 접근하여 요청을 한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에게 가서 이 말을 하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께 가서 그 말을 전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사라진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예수님께서 만남을 거절하셨다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아직 예수님의 전도사업이 이방인에게까지 미치는 시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복음사가는 12,19절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세상이 다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소”라는 말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복음사가는 단지 이방인들이 예수님께 왔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만 하고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 찾아오는 사람 막을 분이신가? 이방인이라 하여 외면하실 분이신가? 그렇다면 이방인은 한명도 안 고쳐주셨을 것인데 많은 이방인들을 고쳐주시지 않았던가?



    23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큰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만일 내가 좋은 일을 해서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그것을 설명해 달라거나, 사인을 해 달라거나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영광이 되는 일입니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욕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름으로 인하여 예수님께는 영광이 됩니다. 물론 이것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 큰 영광은 바로 아버지의 뜻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드리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4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어서 다시 싹이 트고 풍부한 생명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어머니가 산고를 통해서 아이를 세상에 보내는 것처럼, 내가 나를 내 놓을 때 나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사실 자기 목숨이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 동산에서 피와 땀을 흘리시면서 깊은 번민을 하셨고,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미워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좋고 편리한 싱크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기존의 낡은 싱크대는 철거해야만 하는 것처럼, 새 차를 타기 위해서는 기존의 차를 처분해야만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로 마음을 돌리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고,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국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이 좋다하여 운동만 하는 사람. 주일에도 미사에 참례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 사람, 미사는 참례하지 않으면서, 운동이나 기타 몸에 좋다는 것에는 관심 갖는 사람. 이런 사람은 육신의 건강은 지킬지 몰라도 영혼의 건강은 지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만 자신을 섬기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당신의 수난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에게 칭찬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삶이 하느님 앞에서 영광을 받게 삶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는 나 일 때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영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고, 제자들에게도 따라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정신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간다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이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나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7. user#0 님의 말: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어제저녁 복음말씀을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분심만 들고
    묵상이 되지가 않아 포기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복음묵상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묵상한 글이 없어 한참을 생각해보니
    아침에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잠을 잤던 생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황당했는지 …..

    복음을 묵상하면서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하신말씀에 하느님을 섬긴다는 의미를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하느님을 섬긴 적은 별로 없는 것같았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 사랑만 받기만 원하며 저만 사랑해달라고
    욕심만 부렸던 것 같았는데…..

    복음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니
    진정한 섬김은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진정한 섬김은 제가 대접을 받고 하느님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섬기는 것에 익숙하지 못했던 자신을 보니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하느님을 믿고 따르려 노력했다는 것도 진심이 아닌
    겉 치례에 불과 했음을 느낍니다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했다면
    하느님을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알았을텐데
    사랑과 섬김의 의미도 모르면서 신앙생활을 했던 자신의 무지가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묵상하며

  8. user#0 님의 말: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어제저녁 복음말씀을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분심만 들고
    묵상이 되지가 않아 포기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복음묵상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묵상한 글이 없어 한참을 생각해보니
    아침에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잠을 잤던 생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황당했는지 …..

    복음을 묵상하면서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하신말씀에 하느님을 섬긴다는 의미를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하느님을 섬긴 적은 별로 없는 것같았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 사랑만 받기만 원하며 저만 사랑해달라고
    욕심만 부렸던 것 같았는데…..

    복음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니
    진정한 섬김은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진정한 섬김은 제가 대접을 받고 하느님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섬기는 것에 익숙하지 못했던 자신을 보니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하느님을 믿고 따르려 노력했다는 것도 진심이 아닌
    겉 치례에 불과 했음을 느낍니다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했다면
    하느님을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알았을텐데
    사랑과 섬김의 의미도 모르면서 신앙생활을 했던 자신의 무지가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묵상하며

  9. user#0 님의 말:

    주님!
    빗님이 억수같이 내립니다.
    자연은 당신인데…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서
    여기저기 물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없는사람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자신을 죽이고 서로의 진실한 나눔을 통해
    당신을 섬기는 자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
    오늘은 저의 아버지 축일인 라우렌시오축일입니다.
    복음을 묵상하다가 문득 이분의 일생이 바로 오늘말씀과 일치함을 느껴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의미가 함축된 말씀인듯도 합니다.
    밀알 하나가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어주셨다는 것…
    그건 바로 주님께서 십자가위에 희생제물이 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겠다는 것을…
    오늘따라 가슴저리게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세상이란 여정속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제가 아닌 바로 주님이,삶의 중심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것이 겠지요.

    그렇습니다.
    성 라우렌시오성인은 주님을 증거하기위해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오늘날 지상에서는 우리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서 기리고 있는것이 아닐런지요.
    몇세기가 흐른 지금까지도 말입니다.
    또한 천상에서는 주님품에 안기는 영광을 얻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
    그러나 저는
    몇백배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기회를 수시로 놓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텔레비를 보다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소녀를 봤답니다.
    너무 안쓰러워 눈이 붓도록 울었지요.
    그러나 결론은 주님을 입으로만 섬겼음을…
    그 소녀보다 더 안쓰럽고 불쌍한게 저입니다.
    아픈소녀를 통해 당신을 보여줘도 볼줄 몰랐으니 말이지요.
    눈과 입으로 뭐는 못하나요.
    눈은 눈물은 흘려줄줄 알고 입은 병원가라 말할줄 압니다.
    그런데 행동은 내것을 내 놓을줄 모릅니다.
    밀알하나가 아까워서…

    주님!
    너무 챙피합니다.

    주님!
    복음묵상한다는게 꼭 초등학교 때 일기처럼 썼네요.
    아님 반성문 같습니다.

  10. user#0 님의 말:

    주님!
    빗님이 억수같이 내립니다.
    자연은 당신인데…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서
    여기저기 물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없는사람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자신을 죽이고 서로의 진실한 나눔을 통해
    당신을 섬기는 자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
    오늘은 저의 아버지 축일인 라우렌시오축일입니다.
    복음을 묵상하다가 문득 이분의 일생이 바로 오늘말씀과 일치함을 느껴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의미가 함축된 말씀인듯도 합니다.
    밀알 하나가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어주셨다는 것…
    그건 바로 주님께서 십자가위에 희생제물이 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겠다는 것을…
    오늘따라 가슴저리게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세상이란 여정속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제가 아닌 바로 주님이,삶의 중심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것이 겠지요.

    그렇습니다.
    성 라우렌시오성인은 주님을 증거하기위해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오늘날 지상에서는 우리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서 기리고 있는것이 아닐런지요.
    몇세기가 흐른 지금까지도 말입니다.
    또한 천상에서는 주님품에 안기는 영광을 얻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
    그러나 저는
    몇백배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기회를 수시로 놓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텔레비를 보다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소녀를 봤답니다.
    너무 안쓰러워 눈이 붓도록 울었지요.
    그러나 결론은 주님을 입으로만 섬겼음을…
    그 소녀보다 더 안쓰럽고 불쌍한게 저입니다.
    아픈소녀를 통해 당신을 보여줘도 볼줄 몰랐으니 말이지요.
    눈과 입으로 뭐는 못하나요.
    눈은 눈물은 흘려줄줄 알고 입은 병원가라 말할줄 압니다.
    그런데 행동은 내것을 내 놓을줄 모릅니다.
    밀알하나가 아까워서…

    주님!
    너무 챙피합니다.

    주님!
    복음묵상한다는게 꼭 초등학교 때 일기처럼 썼네요.
    아님 반성문 같습니다.

  11.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가끔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가도 잠깐의 휴식시간이되면 하늘을 한번
    쳐다보면서 휴~우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아녜스야~힘드냐? 너는 이겨낼 수 있어?!라고 격려해주시
    는것같아 혼자 괜히 주먹을 쥐어보기도합니다.
    원래 하늘을 많이 쳐다보는 저였지만 한동안은 그럴마음의 여유가 없었거든요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면서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같아 그런 습관이 생겼었
    지요. 가끔은 하늘을 날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지만요.ㅎㅎ
    지금은 의식적으로라도 올려다보며 무언의 대화를 아니 다 아시는분이시기에
    이렇게 되내이기도합니다. 아시죠?! 라면서…
    그래서 신앙인이되었다는게 참 좋습니다.
    아프면서 더욱 강하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왠지 덜 아픈것같기도하고 이겨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수술도 잘되었고 회복도 빠르지않았나싶습니다.
    좋은생각과 행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도 하잘것없는 저를 높여주신다하셨으니까요…

    많이 걱정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해서 이 아녜스가 오늘은 왠지 덜 힘들었나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니 제가 사이버성당의 열렬한(?)팬이 아닐수없습니다. ㅎㅎ
    받은 사랑만큼 다른이들에게도 나눠주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비때문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행복한 시간들 되시구요^0^

  12.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가끔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가도 잠깐의 휴식시간이되면 하늘을 한번
    쳐다보면서 휴~우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아녜스야~힘드냐? 너는 이겨낼 수 있어?!라고 격려해주시
    는것같아 혼자 괜히 주먹을 쥐어보기도합니다.
    원래 하늘을 많이 쳐다보는 저였지만 한동안은 그럴마음의 여유가 없었거든요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면서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같아 그런 습관이 생겼었
    지요. 가끔은 하늘을 날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지만요.ㅎㅎ
    지금은 의식적으로라도 올려다보며 무언의 대화를 아니 다 아시는분이시기에
    이렇게 되내이기도합니다. 아시죠?! 라면서…
    그래서 신앙인이되었다는게 참 좋습니다.
    아프면서 더욱 강하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왠지 덜 아픈것같기도하고 이겨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수술도 잘되었고 회복도 빠르지않았나싶습니다.
    좋은생각과 행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도 하잘것없는 저를 높여주신다하셨으니까요…

    많이 걱정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해서 이 아녜스가 오늘은 왠지 덜 힘들었나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니 제가 사이버성당의 열렬한(?)팬이 아닐수없습니다. ㅎㅎ
    받은 사랑만큼 다른이들에게도 나눠주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비때문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행복한 시간들 되시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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