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연중 제22주간 월요일(8/3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성령께서 나에게 내리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사실 어떤 예언자도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30 예수께서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서를 읽으시려고 일어서서 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아 들고 이러한 말씀이 적혀 있는 대목을 펴서 읽으셨다.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 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들던 사람에게 되돌려 주고 자리에 앉으시자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의 눈이 모두 예수에게 쏠렸다. 예수께서는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하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칭찬하였고 그가 하시는 은총의 말씀에 탄복하며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수군거렸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필경 '의사여,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어 나더러 가파르나움에서 했다는 일을 네 고장인 여기에서도 해 보라고 하고 싶을 것이다." 하시고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잘 들어라. 엘리야 시대에 삼 년 반 동안이나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온 나라에 심한 기근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에는 과부가 많았지만 하느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내시지 않고 다만 시돈 지방 사렙다 마을에 사는 어떤 과부에게만 보내 주셨다.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나병 환자가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한 사람도 고쳐 주시지 않고 시리아 사람인 나아만만을 깨끗하게 고쳐 주셨다."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는 모두 화가 나서 들고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길을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만민에게 전하자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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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님!

    예수께서 이사야 예언서의 말씀을 읽고 나서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고 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를 칭찬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수근거렸으며 종국에는
    산 벼랑에서 떨어뜨리려 했지만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의연하게
    자기의 갈길을 가십니다.

    이 일은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음을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방해와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저 또한 열심한
    기도와 모범적인 행동으로 신앙생활을 보여주는 형제자매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었는가를 돌아보게 합니다.
    모르긴해도 상당부분 색안경을 끼고 다소의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였음을 부인하지 못하옵니다.

    세례성사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저를 향해서도 그리스도인
    으로써 받은 사명을 완수하라고 촉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늘 예수님 당신께 주어진 사명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시던
    그 의연한 모습을 본 받고 싶습니다.

    주님!
    오늘하루도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하신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사명 조금씩이라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혹여 제가 가는 길에 힘든 장애물이 가로막더라도 당신의 의연함을
    기억하며 헤쳐나가게 하소서. 아멘.

    사명

  2.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님!

    예수께서 이사야 예언서의 말씀을 읽고 나서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고 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를 칭찬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수근거렸으며 종국에는
    산 벼랑에서 떨어뜨리려 했지만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의연하게
    자기의 갈길을 가십니다.

    이 일은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음을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방해와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저 또한 열심한
    기도와 모범적인 행동으로 신앙생활을 보여주는 형제자매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었는가를 돌아보게 합니다.
    모르긴해도 상당부분 색안경을 끼고 다소의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였음을 부인하지 못하옵니다.

    세례성사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저를 향해서도 그리스도인
    으로써 받은 사명을 완수하라고 촉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늘 예수님 당신께 주어진 사명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시던
    그 의연한 모습을 본 받고 싶습니다.

    주님!
    오늘하루도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하신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사명 조금씩이라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혹여 제가 가는 길에 힘든 장애물이 가로막더라도 당신의 의연함을
    기억하며 헤쳐나가게 하소서. 아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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