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데……..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드니 …….

더구나….
자신을 낮추어 어린이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두렵습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온갖 잡념들로 머릿 속에서 기와집을 지었다 헐었다하는
자신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가 않기에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로 들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을 해야겠죠?
주님께서 원하시고 계시니까요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벌써부터 겁을 먹고 있는 자신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의 가치관과 저의 생각을 바꾸어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력해도 안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주님께 저의 모든 것을 맡기고 싶습니다

그래도 두렵습니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노력해도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해보지도 않으면서 걱정부터 하는 겁쟁이라는 것을 자신이 잘 알기에……..

주님!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에 두렵습니다
어린이와 같아야 한다는 말씀은 순수하고 착하고 꾸밈이 없어야 하는데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말씀에 하늘나라는 꿈도 꾸지 말라는 말씀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주님!

저 역시 나이만 먹어 어른이지 속이 좁고 마음 씨 또한 너그럽지 못하고
밴댕이 소갈딱지 같으니 철이 나지 않은 어린이와 같다는 생각에 감히
하늘나라를 꿈꾸고 있습니다

주님!

저에게 생각을 바꾸어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시어
저의 머리가 복잡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지 않는 순수한 어린이와 같은
어른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주님!
저도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이지요?
저의 생각을 바꾼다면………
저의 복잡한 머릿 속이 세속의 근심과 걱정이 아닌 당신의 생각으로 변한다면…….

주님!

생각을 바꾼다면……
저의 가치관을 바꾼다면…..
복잡한 세속의 생각으로 가득찬 저의 머릿 속을 바꾼다면………
아직은 저도 희망이 있는 것이지요?
생각을 바꾼다면…….
아멘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묵상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은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입니다
소화 대레사 축일을 맞으신 모든 분들이 하느님의 은총 안에 기쁜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성녀 소화 데레사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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