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간 화요일(10/5)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이방인들에게 널리 알리게
하시려고 기꺼이 그 아들을 나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디아서 말씀입니다. 1,13-24
형제 여러분, 내가 전에 유다교 신자였을 때의
소행은 여러분이 다 들었을 터이지만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 하였습니다.
아니, 아주 없애 버리려고까지 하였습니다.
나는 그때 내 동족 중 동년배들 사이에서는
누구보다도 유다교를 신봉하는 데 앞장섰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도 훨씬 더 열성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내가 나기 전에
이미 은총으로 나를 택하셔서 불러 주셨고
당신의 아들을 이방인들에게 널리 알리게 하시려고
기꺼이 그 아들을 나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때 나는 어떤 사람과도 상의하지 않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사람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곧바로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삼 년 후에 나는 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보름 동안을 지냈습니다.
그때 주님의 동생 야고보 이에 다른 사도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이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 뒤에 나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유다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들은
나를 직접 대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다만 전에 자기네를 박해하고
그 교를 없애 버리려고 하던 사람이 이제는
그 교를 전파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하는 일을 두고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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