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디아서 말씀입니다. 3,22-29
형제 여러분, 성서는 온 세상이
죄에 갇혀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이 그 믿음으로
속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시대가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의 감시를 받았으며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후견인 구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신 뒤에는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때가 이미 왔으니
우리에게는 이제 후견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삶으로써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를 옷 입듯이 입었습니다.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은
모두 한 몸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따라서 약속에 의한 상속자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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