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우리를 위하여 거룩한 날이 밝았으니,
모든 백성들아, 와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세상에 내리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5.9-14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