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집안의 여러 가지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지낸 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본당에 보좌신부님께서 오시는데도 성당에 가지 못햇습니다 아니 가지
않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엇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인데 올해부터는 가정의 일 외에는
교회의 어떤 행사나 봉사도 이제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후로는
신기한 일인지 모르지만 교회에 관심이 없는 자신을 보면서 그동안 자신을
되돌아 볼 여유도 없이 신앙생활을 해온 탓도 있지만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보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신앙생활을 해 왔기에
교회에서 보여지는 모습만을 바라보니 몸과 마음 모두가 지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가슴이 뭉쿨해집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하느님을 진심으로 믿기보다는 인간적인생각만으로
신앙생활을 해 왔기에 교회에서 보여지는 모습만보면서 실망도
하며 상처를 받았던 그동안의 자신의 신앙생활이 기초도 다져지지
않는 부실공사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생활은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하느님을 믿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묵상하며
푸른 하늘 : 따님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신앙은 아픔만큼 성숙해진다고 합니다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02/05-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