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며칠 전 유명한 탈렌트의 자살 소식을 접하며 죽은 탈렌트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사는 것이 얼마나 괴로웠으면….
한참 젊은 나이에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죽은 그 탈렌트가 인간적으는
안됐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세상의 괴로움을 모두 다 잊고 하느님 곁으로
갔으니 어쩌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한 평생을 험한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도 힘들다는 생각에…
그런데…..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그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이기적인 생각이었는지를 깨닫습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아놓고 떠난 사람을 이해하고 동정했던
자신의 생각들이 하느님 보시기에 얼마나 한심하고 죄가 되는지를……….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살아 온 날들이 참 한심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르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입으로 떠들었던 자신이 얼마나 위선 적인
사람이었는지 ……..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사랑을 받기만 원했으니………..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