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울음 소리가 나지 않겠고 부르짖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리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3/7)


    입당송
    저는 주님만 믿삽나이다. 자비하심에 기뻐 즐거워하오리니, 당신께서는 저의 가엾음을 굽어보셨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거룩한 성사로 세상을 새롭게 하시니, 현세의 교회가 하느님께 도움을 받아 영원한 나라로 발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새로운 예루살렘, 곧 '새 하늘과 새 땅'을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새 창조에 대한 희망은 오로지 하느님께만 의존하고 살아야 한다는 신앙의 표현이다. 새로운 땅은 인간의 새로운 삶을 위한 땅이며 구원의 기쁨 속에 살아갈 하느님의 나라이다(제1독서).
    제1독서
    <다시는 울음 소리가 나지 않겠고 부르짖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5,17-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지난 일은 기억에서 사라져 생각나지도 아니하리라. 내가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나는 '나의 즐거움' 예루살렘을 새로 세우고, '나의 기쁨' 예루살렘 시민을 새로 나게 하리라.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요, 그 시민은 나의 즐거움이라, 예루살렘 안에서 다시는 울음 소리가 나지 않겠고, 부르짖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리라.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가 없을 것이며,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세에 죽으면 한창 나이에 죽었다 하고, 백 세를 채우지 못하고 죽으면 벌을 받은 자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제 손으로 지은 집에 들어가 살겠고, 제 손으로 가꾼 포도를 따 먹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 저를 구하셨으니, 제가 당신을 높이 기리려 하나이다. ○ 주님께서 저를 구하셨으니, 원수들이 저를 웃지 못하게 하셨으니, 제가 당신을 높이 기리려 하나이다. 주님, 제 영혼을 *명부에서 건져 주시고, 구렁으로 들지 않게 되살려 주셨나이다. ◎ ○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 그 성도들아, 거룩하신 그 이름에 감사드려라. 그 노여우심은 잠시뿐이나, 그 어지심은 한평생 가나니. 울음이 저녁에 깃들어도, 새벽이면 즐거움이 있도다. ◎ ○ 주님, 들어주시고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몸을 돕는 분이, 주님, 되시옵소서. 이내 슬픈 울음을 춤으로 바꾸소서. 주 저의 하느님, 영원히 당신을 찬미하오리이다. ◎ *명부(冥府) : 사람이 죽은 뒤에 간다는 영혼의 세계, 저승.
 
저녁노을(모니카) 




♬ Notre Pere-PRIEURE DE GANAGO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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