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빵을 집어 주시고 또 생선도 주셨다.’
빵도 주시고 또 생선도 주시는 분이신데…
언제쯤 그분의 뜻을 온전히 받아서 실천해 옮길런지 자신 스스로도 참 답답하
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내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라고 분명 말로는 잘해놓고 결국은
지 주장을 굽히지 않는것을 보면서 너무도 형편없는 자신을 발견하곤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자신… 언제나 철이 들려나?!
분명 당신께 모든걸 다 내어놓았다고 해놓고는 하루24시간도 모자라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자신을 볼 때 우습기도합니다. 결론도 못내면서말이죠.
왜 그분이 함께 하신다고 해놓고 손을 내밀지않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그분이 함께 하시기에 살아간다고 말로는 떠들어대면서 확신을 갖지 못하
고 이랬다저랬다를 반복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는지 도저히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언제쯤이나 베드로처럼 바로 뛰어들어갈런지요~~
진정한 자녀로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제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고싶습니다.
빵도 주시고 또 생선까지 주시는 분이신데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