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며 성령도 그 증인이십니다


성 요한 밥티스타 드 라 살 사제 기념(4/7)


    성 요한 밥티스타 드 라 살 사제는 1651년 프랑스의 랭스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뒤에는 주로 어린이 교육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에 몸을 바쳤다. 몇 명의 동료들과 함께 수도 공동체를 형성했고 이로 인해 많은 곤경을 겪었다. 1791년 루앙에서 세상을 떠났다.
    입당송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 대접을 받으리라.
    본기도
    하느님, 그리스도교 청소년의 교육을 위하여 성 요한 밥티스타 사제를 뽑으셨으니, 오늘도 청소년들의 인간 교육과 신앙 교육에 온 힘을 다하는 교육자들을 주님의 교회에 보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사도들은 부활을 체험하고는 더 이상 최고 의회 법정에 굴복하지 않았다. 사도들은 세속의 권력인 대사제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죽음과 삶을 주관하시는 영원하신 하느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스라엘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죽은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다. 사도들은 이 모든 일의 증인이 되어 부활을 선포하였다. 이스라엘의 대사제는 사도들을 불러 복음을 선포하지 못하도록 하지만 사도들은 이 기회를 복음을 선포하는 새로운 기회로 이용한다. 부활을 몸소 체험한 사도들은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졌음을 확신하고 주님의 부활을 선포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며 성령도 그 증인이십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27-33 그 무렵 경비원들이 사도들을 의회에 데려다 세워 놓자 대사제가 이렇게 심문하였다. “예수의 이름으로는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두었는데도 당신들은 어쩌자고 온 예루살렘에다 당신네 교를 퍼뜨리는 거요? 예수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울 작정이오?” 베드로와 사도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지도자와 구세주로 세워 당신의 오른편에 높이 올리셔서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 증인이십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가엾은 이의 부르짖음을 주님께서 들으셨도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그 찬미가 항상 있으리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 복되다, 그 임께 몸을 숨기는 사람이여. ◎ ○ 주님의 얼굴은 악을 하는 자들을 노려보시며, 그들의 이름을 땅에서 없애려 하시나니. 의인들이 외치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근심 걱정을 다 풀어 주시었도다. ◎ ○ 마음이 부서진 이를 주님께서는 가까이하시고, 넋이 꺾인 이들을 구하시도다. 올곧은 사람은 불행이 많아도, 주님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 주시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주여 내 사랑의 사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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