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 분 그늘에서…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다.’

개인적으로 잡념이 많은 저이기에 이랬다 저랬다를 번갈아가며 하루에도
수십번은 더 바뀌어버리는 저이옵니다.
그래서 어떨때는 이런 저의 성격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이것이다싶으면 누가 뭐래도 확실하게 밀고나가는 그래서 불도저같은 성격을
부러워도 했습니다.
한번 툭 건드려보고 아닌것같으면 도중에 포기를 하고 어쩜 그렇게도 성격이
변덕이 죽끓는지 자신도 모릅니다.
그래도 장한것(?)은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서 아직까지는 흔들리지않았다는거
그거 하나 빼놓고는 정말로 한심한 사람이 저입니다.
하긴 장하지도 않죠. 이런저런 것으로 왔다리갔다리를 번복을 하며 사니까요.
저야말로 진작에 숨막혀 죽었을것입니다.(신부님 묵상글)
이렇게 변덕이 죽끓는 저인데도 좋은 양식과 참된 음료를 마시기에 치유해주시고
받아주시나봅니다.
그 분이기에 이런것이 가능한것이겠지요.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영원히 그분의 그늘에서 쉬고 싶고 놀고싶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끌어안아주시는 분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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