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가려낸 사람들이다


부활 제5주간 토요일 성 비오 5세 교황 기념(4/30)


    성 비오 5세 교황(1504-1572년)은 1504년 1월 17일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 교외 보스코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14세 때에 보게라에 있는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1521년 5월 18일 수도서원을 하였다. 수도명이 미카엘이었던 그는 볼로냐에서 공부한 다음 1528년에 제노바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 이후 파비아에서 16년간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임했으며, 1556년에는 바오로 4세 교황에 의하여 네피와 부트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1557년에 추기경이 된 성인은 1566년에 비오 4세를 계승하여 교황에 즉위하였고, 그때부터 트렌토 공의회의 칙서들을 실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재임 기간은 주로 프로테스탄트와 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1570년에는 영국의 엘리사벳 1세를 파문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교 수도회의 일치를 도모하였으며, 그리스도교 국가들의 동맹을 호소한 인물이기도 하다. 1712년 5월 22일 교황 클레멘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은 예수님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예수님과 같은 길을 가야만 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보다 앞서 이미 세상의 배척을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적대시하는 이 세상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자를 배척한다.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도 스승 그리스도처럼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제자들도 예수님의 길인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천상의 것을 추구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은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가 없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가족인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받아들이시어, 저희를 지켜 주시고 파스카의 은총으로 영원한 행복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아버지, 이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소서. 그러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알렐루야.
    영성체후 묵상
    복음 선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주관하시면 주님께서는 나를 통해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모든 증오와 박해에도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바로 이런 세상에서 예수님에 관해서 증언해야 합니다. 주님 때문에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사람은 주님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십자가 제사로 구원하신 저희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마침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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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5주간 토요일 성 비오 5세 교황 기념(4/30)


      성 비오 5세 교황(1504-1572년)은 1504년 1월 17일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 교외 보스코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14세 때에 보게라에 있는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1521년 5월 18일 수도서원을 하였다. 수도명이 미카엘이었던 그는 볼로냐에서 공부한 다음 1528년에 제노바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 이후 파비아에서 16년간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임했으며, 1556년에는 바오로 4세 교황에 의하여 네피와 부트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1557년에 추기경이 된 성인은 1566년에 비오 4세를 계승하여 교황에 즉위하였고, 그때부터 트렌토 공의회의 칙서들을 실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재임 기간은 주로 프로테스탄트와 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1570년에는 영국의 엘리사벳 1세를 파문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교 수도회의 일치를 도모하였으며, 그리스도교 국가들의 동맹을 호소한 인물이기도 하다. 1712년 5월 22일 교황 클레멘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은 예수님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예수님과 같은 길을 가야만 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보다 앞서 이미 세상의 배척을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적대시하는 이 세상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자를 배척한다.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도 스승 그리스도처럼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제자들도 예수님의 길인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천상의 것을 추구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은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가 없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가족인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받아들이시어, 저희를 지켜 주시고 파스카의 은총으로 영원한 행복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아버지, 이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소서. 그러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알렐루야.
      영성체후 묵상
      복음 선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주관하시면 주님께서는 나를 통해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모든 증오와 박해에도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바로 이런 세상에서 예수님에 관해서 증언해야 합니다. 주님 때문에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사람은 주님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십자가 제사로 구원하신 저희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마침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1편
    
    
    
    
    

  2.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

    어떤 이유로 저를 뽑으셨습니까?!
    분명 어떤 이유가 있으셔서 고르셨을텐데 혹시 후회는 안하고 계시나요?!
    차라리 뽑지않았으면 좋았을걸하고 후회는 안되시나요?!

    아니 분명히 뽑으신 이유가 있으실것입니다. 저같은 사람을 뽑으셨을때는…
    뽑으신 이유를 빨리 알아서 제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당신이 뽑으셨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세요
    라는 말로 강짜를 부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우울하고 힘들어하고 자기만알고 고집불통이고 지분수도 모르고 허황된것만
    찾아 뜬구름 쫒아다니고 아까운 시간 그냥 흘려버리기 일쑤이고 남에게 의존
    하여 공주병처럼 자신 스스로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고,정말 왜 태어났는지도
    모를정도로 그렇게 아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는 저를 하나하나 일깨워주시려고
    그나마 태어나 밥값(?)은 하라고 뽑아주신것같습니다.

    지난시간은 지난것이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요.
    그나마 이제라도 알아가고 있으니 천만다행이지요.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봅니다.
    이 모든것들이 그분이 함께하심에 가능한것들이라 생각되어지는 오늘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신 주말되십시오~~♪♬

  3.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

    어떤 이유로 저를 뽑으셨습니까?!
    분명 어떤 이유가 있으셔서 고르셨을텐데 혹시 후회는 안하고 계시나요?!
    차라리 뽑지않았으면 좋았을걸하고 후회는 안되시나요?!

    아니 분명히 뽑으신 이유가 있으실것입니다. 저같은 사람을 뽑으셨을때는…
    뽑으신 이유를 빨리 알아서 제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당신이 뽑으셨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세요
    라는 말로 강짜를 부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우울하고 힘들어하고 자기만알고 고집불통이고 지분수도 모르고 허황된것만
    찾아 뜬구름 쫒아다니고 아까운 시간 그냥 흘려버리기 일쑤이고 남에게 의존
    하여 공주병처럼 자신 스스로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고,정말 왜 태어났는지도
    모를정도로 그렇게 아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는 저를 하나하나 일깨워주시려고
    그나마 태어나 밥값(?)은 하라고 뽑아주신것같습니다.

    지난시간은 지난것이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요.
    그나마 이제라도 알아가고 있으니 천만다행이지요.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봅니다.
    이 모든것들이 그분이 함께하심에 가능한것들이라 생각되어지는 오늘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신 주말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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