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시련에 대비하여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5/17)


    입당송
    나는 백성의 구원이니, 어떠한 환난 중에서도 내게 부르짖으면, 나는 그들의 청을 들어 주고, 나는 영원히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본기도
    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법의 근본이 된다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주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은총인 지혜를 가진 사람은 견디기 힘든 고통과 시련에도 꿋꿋하다. 지혜는 하느님을 향한 견고한 믿음과 인내로 드러난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올바로 섬기려면 마음을 곧게 가져 어떠한 역경에 처해서도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하기 위해 주님께 매달려야 하며 절대로 주님에게서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자비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제1독서).
    제1독서
    <스스로 시련에 대비하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2,1-13(2,1-11) 아들아, 네가 주님을 섬기려면 스스로 시련에 대비하여라. 네 마음을 곧게 가져 동요하지 말며, 역경에 처해서도 당황하지 마라. 영광스러운 마지막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네 처지가 불쌍하게 되더라도 참고 견디어라. 실로 황금은 불 속에서 단련되고, 사람은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 하느님을 기쁘게 한다. 네가 주님을 신뢰하면 주님께서 너를 보살펴 주시리라. 주님께 희망을 두고 바른길을 가거라.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그분의 자비를 기다려라. 빗나가지 마라, 넘어질까 두렵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러면 반드시 상금을 받으리라.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행복과 영원한 기쁨과 자비에 희망을 두어라.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사랑하여라. 너희 믿음이 밝아질 것이다. 옛사람들을 돌이 켜보면 알리라. 주님을 믿어 망신을 당한 사람이 있으며, 꾸준히 주님을 두려워하고도 버림을 받은 사람이 있으며, 주님께 호소하였다가 거절당한 사람이 있느냐? 주님은 동정심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므로 죄를 용서해 주시고, 고난을 당할 때에 구해 주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네 앞길 주님께 맡겨라. 몸소 주님께서 해 주시리라. ○ 주님만 바라고, 너는 선을 하여라. 네 땅에 살면서 태평을 누리리라. 네 즐거움일랑 주님께 두어라. 네 마음이 구하는 바를 당신께서 주시리라. ◎ ○ 주님께서 오롯한 이들의 생명을 돌보시나니, 그들의 유산이 영원히 남으리라. 환난을 만난 때도 당황하지 않으며, 굶주리는 날에도 배부르리라. ◎ ○ 악을 피하고 선을 하여라. 영원히 남으리라. 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당신의 성도들을 아니 버리시나, 악인은 망하며 그 종락도 끊어지리라. ◎ ○ 의인들의 구원은 주님께서 내리시고, 어려운 고비에는 피난처가 되시며, 주님께서 그들을 도우시고 구하여 주시고, 악인에게서 빼내시어 살리시나니, 당신께 몸을 피한 때문이니라. ◎
 
저녁노을(모니카) 


♬ Salve Regina-monastic chants-christdesert(Benedict)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