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하고,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진정한 위대함은 재력이나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섬김에 있다.
따라서 교회에서도 지위가 올라갈수록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는 세상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 봉사자와 지도자들은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에 대한 봉사가 곧 주님 자신께 드리는 봉사이기 때문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에게는 주님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나니, 십자가를 통하여
세상은 나에 대해서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이 잡혀 넘어갈 것이다.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의 일행이 갈릴래아 지방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따로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잡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그들에게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고 일러 주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고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가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에게 “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길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서로 다투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예수께서는 자리에 앉아 열두 제자를 곁으로 부르셨다.
그리고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신 다음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앞에
세우시고 그를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곧 나를 보내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바치는 예물을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저희가 주님을 사랑하며 믿고 바라는 은총을
이 구원의 성사를 통하여 저희에게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계명을 선포하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
제 걸음이 꿋꿋하게 하여 주소서.
영성체후 묵상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신을 으뜸으로
내세우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은
신앙인에게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낮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강한 사람과 가진 사람과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밖에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는 돌보실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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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하고,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진정한 위대함은 재력이나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섬김에 있다. 따라서 교회에서도 지위가 올라갈수록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는 세상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 봉사자와 지도자들은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에 대한 봉사가 곧 주님 자신께 드리는 봉사이기 때문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에게는 주님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나니, 십자가를 통하여 세상은 나에 대해서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이 잡혀 넘어갈 것이다.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의 일행이 갈릴래아 지방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따로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잡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그들에게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고 일러 주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고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가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에게 “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길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서로 다투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예수께서는 자리에 앉아 열두 제자를 곁으로 부르셨다. 그리고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신 다음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앞에 세우시고 그를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곧 나를 보내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바치는 예물을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저희가 주님을 사랑하며 믿고 바라는 은총을 이 구원의 성사를 통하여 저희에게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계명을 선포하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 제 걸음이 꿋꿋하게 하여 주소서.
영성체후 묵상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신을 으뜸으로 내세우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은 신앙인에게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낮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강한 사람과 가진 사람과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밖에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는 돌보실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저희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삶을 새롭게 하시고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