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로마 군인인 백인대장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자기 종을 아끼는 사람이었다.
그는 또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이 하느님으로부터 오신 분이심을 믿었다.
그는 이방인이었지만 하느님을 향한
진정한 경외심과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런 믿음을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본 일이 없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신 뒤에 가파르나움으로 가셨다.
마침 그때 어떤 백인대장의
종이 중병으로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이 대단히 아끼는 종이었다.
백인대장이 예수의 이야기를 듣고
유다인의 원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집에 오셔서 자기 종을 살려 주십사 하고 간청하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와서 간곡히 부탁드리기를
“그 백인대장은 도와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까지 지어 주었습니다.” 하였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셨다.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인대장은 친구들을 시켜 예수께 전갈을 보냈다.
“주님, 수고롭게 오실 것까지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사람이 못 되며
감히 주님을 나가 뵐 생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낫겠습니다.
저도 남의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또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감탄하시며
따라오는 군중을 돌아다보시고
“잘 들어 두어라. 나는 이런 믿음을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본 일이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종은 이미 깨끗이 나아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믿고
거룩한 제단에 예물을 봉헌하고자 모였으니,
이 미사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이 미사가 새로운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응답이 계시었기, 주님, 당신을 부르오니,
제게 귀를 기울이시와 이 말씀을 들어 주소서.
영성체후 묵상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를 믿습니다.
믿음은 인간관계의 기본이 됩니다.
믿음은 사랑과 희망의 바탕이 됩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롯이 하느님을 믿습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께 드리는
사랑이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나를 희생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람이며,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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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4주간 월요일(9/12)
말씀의 초대
로마 군인인 백인대장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자기 종을 아끼는 사람이었다. 그는 또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이 하느님으로부터 오신 분이심을 믿었다. 그는 이방인이었지만 하느님을 향한 진정한 경외심과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런 믿음을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본 일이 없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신 뒤에 가파르나움으로 가셨다. 마침 그때 어떤 백인대장의 종이 중병으로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이 대단히 아끼는 종이었다. 백인대장이 예수의 이야기를 듣고 유다인의 원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집에 오셔서 자기 종을 살려 주십사 하고 간청하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와서 간곡히 부탁드리기를 “그 백인대장은 도와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까지 지어 주었습니다.” 하였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셨다.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인대장은 친구들을 시켜 예수께 전갈을 보냈다. “주님, 수고롭게 오실 것까지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사람이 못 되며 감히 주님을 나가 뵐 생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낫겠습니다. 저도 남의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또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감탄하시며 따라오는 군중을 돌아다보시고 “잘 들어 두어라. 나는 이런 믿음을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본 일이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종은 이미 깨끗이 나아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믿고 거룩한 제단에 예물을 봉헌하고자 모였으니, 이 미사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이 미사가 새로운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응답이 계시었기, 주님, 당신을 부르오니, 제게 귀를 기울이시와 이 말씀을 들어 주소서.
영성체후 묵상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를 믿습니다. 믿음은 인간관계의 기본이 됩니다. 믿음은 사랑과 희망의 바탕이 됩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롯이 하느님을 믿습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께 드리는 사랑이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나를 희생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람이며,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자의 살과 피로 길러 주시는 저희를 주님의 성령으로 다스리시어, 저희가 말보다는 진실한 생활과 행동으로 주님을 찬미하며, 마침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소서.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