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유난히도 많으셨던 어머니께서는 아프시면서도
당신의 아픔보다는 어린 아이들 때문에 살아야 한다며 은혜를 잊지 않겠다며
동생인 이모에게 병을 고쳐달라고 애원을 하셨던 어머니의 모습이
35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을 해보니 이모역시 아프신 분이라 아무 힘도 없으셨는데
자식들 걱정에 그렇게 애절하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셨던 어머니의 마음을
제가 자식을 낳아보니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어머니라는 단어만 들어도 졍겹고 가슴이 뭉쿨 하다는 사실을…
더구나 저의 지금의 나이가 어머니께서 평생을 사셨던 나이라는 사실이….

복음을 묵상하면서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신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앞에서 죽어가는 아들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아들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라보는 어머니의 애통한 심정을…..
제자들에게 당신의 어머님을 맡겨드리는 예수님의 효성을….
무엇보다 성모님의 고통과 예수님의 희생으로 제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제가 보답하는 길은 잘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성모님의 고통과 예수님의 희생으로 제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면서도 어머니께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당신은 불교신자이면서도
자식을 위해 헌금까지 챙겨주며 성당에 다니게 해주셨던 어머님의 깊은 사랑으로
비록 아직도 열심한 신앙인은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 만큼이라도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무엇보다 그 분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어머니께서 저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어머니께서 주신 선물인 하느님을 굳게 믿으며 그 분의 뜻에 따라 사는
참 신앙인이 되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어머니 당신의 딸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헬레나입니다
어머니! 참 예쁜 이름이죠?
어머니 고맙습니다
당신께서 염려하신 막내아들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입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머니! 이제 아무걱정하시 마시고 편히 쉬세요
하느님께서 보호해주시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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