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열두 제자들을 따라다니던 여자들이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9/16)


    고르넬리오는 251년에 로마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노바시아누스 이단에 맞서 열심히 싸웠고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할 수 있었다. 갈로 황제는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다. 고르넬리오는 253년 치비타베키아 근교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나중에 그의 유해는 로마로 옮겨져 갈리스토 묘지에 안장되었다. 치프리아노는 210년경 카르타고의 이교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개종하여 사제가 되고 249년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매우 어지러운 시대에 자신의 모범과 저술로써 교회를 탁월하게 다스렸다.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유배되었다가 258년 9월 14일에 순교하였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들은 하느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수많은 표징들이었으며 하느님 나라의 표현이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획과 사명의 증인이 되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구원은 당시 소외받았던 여자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와 열두 제자들을 따라다니던 여자들이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예수께서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두 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은 여자들도 따라다녔는데 그들 중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한 순교자들의 수난을 생각하며 바치는 저희 제물을 받아들이소서.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가 박해를 받으면서도 용기를 얻었으니, 저희도 어려움 가운데서도 인내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너희는 내가 시련을 겪는 동안 나와 함께 견디어 온 이들이니, 나는 너희에게 왕권을 주노라. 너희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먹고 마시게 되리라.
    영성체후 묵상
    물질이나 돈의 유혹을 떨쳐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부자 청년은 재물 때문에 하느님 나라를 얻지 못했습니다. 돈은 쓰기에 따라서 우리에게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을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 하느님, 천상 양식을 받아 모시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거룩한 순교자 고르넬리오와 치프리아노를 본받아 용감한 정신으로 굳세어져 복음의 진리를 입증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5.Canto Gregoriano-Hosanna Filio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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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열두 제자들을 따라다니던 여자들이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9/16)


      고르넬리오는 251년에 로마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노바시아누스 이단에 맞서 열심히 싸웠고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할 수 있었다. 갈로 황제는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다. 고르넬리오는 253년 치비타베키아 근교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나중에 그의 유해는 로마로 옮겨져 갈리스토 묘지에 안장되었다. 치프리아노는 210년경 카르타고의 이교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개종하여 사제가 되고 249년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매우 어지러운 시대에 자신의 모범과 저술로써 교회를 탁월하게 다스렸다.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유배되었다가 258년 9월 14일에 순교하였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들은 하느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수많은 표징들이었으며 하느님 나라의 표현이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획과 사명의 증인이 되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구원은 당시 소외받았던 여자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와 열두 제자들을 따라다니던 여자들이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예수께서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두 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은 여자들도 따라다녔는데 그들 중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한 순교자들의 수난을 생각하며 바치는 저희 제물을 받아들이소서.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가 박해를 받으면서도 용기를 얻었으니, 저희도 어려움 가운데서도 인내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너희는 내가 시련을 겪는 동안 나와 함께 견디어 온 이들이니, 나는 너희에게 왕권을 주노라. 너희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먹고 마시게 되리라.
      영성체후 묵상
      물질이나 돈의 유혹을 떨쳐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부자 청년은 재물 때문에 하느님 나라를 얻지 못했습니다. 돈은 쓰기에 따라서 우리에게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을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 하느님, 천상 양식을 받아 모시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거룩한 순교자 고르넬리오와 치프리아노를 본받아 용감한 정신으로 굳세어져 복음의 진리를 입증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5.Canto Gregoriano-Hosanna Filio David
    
    
    
    
    

  2. user#0 님의 말: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어제저녁 운동도 할겸 딸아이와 시장을 갔는데 저를 본 여자구역장님이 본당보수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티켓이 많이 남았다며 티켓을 더 사달라는 것 이었습니다
    그 순간 ….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장에서 성당이야기를 하는 것이 못마땅하고
    선뜻 내키지가 않아 생각을 해 보겠다고 했더니 간부들이 더 많이 사줘야 한다며
    남편도 구역장이니 도와 달라고 하는데도 사겠다는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티켓을 사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곰곰 생각을
    해보니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믿고 있는 하느님의 집을 예쁘게
    하기위해 하는 것인데 재산을 모두 내 놓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조금만 아끼면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일인데도 아까워 내 놓지 못하는 마음이 저의 가슴
    속에 있었다는 사실에 하느님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무엇보다 언제나 하느님께
    제가 부족한 모든 것을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했던 성전인 하느님의 집을 고치는 일인데도
    아까워하던 저의 이기심이 부끄러웠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하신말씀에 우리본당 헌금봉투에 쓰여 있는 성서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풍성하게 뿌리는 사람은 풍성하게 거둡니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내되 아까와 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고린토후서 9, 6-7)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님의 일행을 도왔던 여인들처럼
    하느님의 자녀로써 그 분께서 원하시는 일을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말 뿐이지만…..
    저의 그 마음까지도 하느님께 봉헌하는 신앙인이 되야 겠다는 다짐과
    본당에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봉사가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어제저녁 운동도 할겸 딸아이와 시장을 갔는데 저를 본 여자구역장님이 본당보수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티켓이 많이 남았다며 티켓을 더 사달라는 것 이었습니다
    그 순간 ….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장에서 성당이야기를 하는 것이 못마땅하고
    선뜻 내키지가 않아 생각을 해 보겠다고 했더니 간부들이 더 많이 사줘야 한다며
    남편도 구역장이니 도와 달라고 하는데도 사겠다는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티켓을 사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곰곰 생각을
    해보니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믿고 있는 하느님의 집을 예쁘게
    하기위해 하는 것인데 재산을 모두 내 놓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조금만 아끼면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일인데도 아까워 내 놓지 못하는 마음이 저의 가슴
    속에 있었다는 사실에 하느님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무엇보다 언제나 하느님께
    제가 부족한 모든 것을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했던 성전인 하느님의 집을 고치는 일인데도
    아까워하던 저의 이기심이 부끄러웠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하신말씀에 우리본당 헌금봉투에 쓰여 있는 성서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풍성하게 뿌리는 사람은 풍성하게 거둡니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내되 아까와 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고린토후서 9, 6-7)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님의 일행을 도왔던 여인들처럼
    하느님의 자녀로써 그 분께서 원하시는 일을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말 뿐이지만…..
    저의 그 마음까지도 하느님께 봉헌하는 신앙인이 되야 겠다는 다짐과
    본당에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봉사가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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