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넬리오는 251년에 로마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노바시아누스 이단에 맞서
열심히 싸웠고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할 수 있었다.
갈로 황제는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다.
고르넬리오는 253년 치비타베키아 근교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나중에 그의 유해는
로마로 옮겨져 갈리스토 묘지에 안장되었다.
치프리아노는 210년경 카르타고의 이교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개종하여 사제가 되고
249년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매우 어지러운 시대에 자신의 모범과
저술로써 교회를 탁월하게 다스렸다.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유배되었다가
258년 9월 14일에 순교하였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들은 하느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수많은
표징들이었으며 하느님 나라의 표현이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획과 사명의 증인이 되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구원은 당시 소외받았던
여자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와 열두 제자들을 따라다니던 여자들이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예수께서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두 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은
여자들도 따라다녔는데 그들 중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한 순교자들의 수난을
생각하며 바치는 저희 제물을 받아들이소서.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가 박해를
받으면서도 용기를 얻었으니, 저희도 어려움
가운데서도 인내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너희는 내가 시련을 겪는 동안 나와 함께
견디어 온 이들이니, 나는 너희에게 왕권을 주노라.
너희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먹고 마시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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