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씨 뿌리는 농부는 그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라며 씨를 뿌린다.
예수님께서도 실패를 감수하고 백배의
열매를 희망하면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실천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는 사람들!
그들은 꾸준히 열매를 맺으리니.
◎ 알렐루야.
복음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꾸준히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여러 동네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침내 큰 군중을 이루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가 쪼아 먹기도 하였다.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서 싹이 나기는 하였지만
바닥에 습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서 숨이 막혀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잘 자라나 백배나 되는 열매를 맺었다.”
하시고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고 힘주어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예수께 묻자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해 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비유로 말하는 것이다.
이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아 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씨가 바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뿌리가 내리지 않아
그 믿음이 오래 가지 못하고 시련의 때가 오면
곧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또 씨가 가시덤불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걱정과 재물과 현세의 쾌락에 눌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꾸준히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구약의 여러 가지 제사를 하나의 제사로 완성하셨으니,
저희가 정성껏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아벨의 제물처럼 거룩하게 하시어,
존엄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인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그 묘한 일들을 기념토록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인애로우시고 자비하셔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도다.
영성체후 묵상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의 씨앗을 뿌리시면서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스스로 회개하는 사람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스스로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자비와 사랑으로 늘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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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4주간 토요일(9/17)
말씀의 초대
씨 뿌리는 농부는 그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라며 씨를 뿌린다. 예수님께서도 실패를 감수하고 백배의 열매를 희망하면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실천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는 사람들! 그들은 꾸준히 열매를 맺으리니. ◎ 알렐루야.
복음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꾸준히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여러 동네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침내 큰 군중을 이루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가 쪼아 먹기도 하였다.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서 싹이 나기는 하였지만 바닥에 습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서 숨이 막혀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잘 자라나 백배나 되는 열매를 맺었다.” 하시고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고 힘주어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예수께 묻자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해 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비유로 말하는 것이다. 이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아 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씨가 바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뿌리가 내리지 않아 그 믿음이 오래 가지 못하고 시련의 때가 오면 곧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또 씨가 가시덤불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걱정과 재물과 현세의 쾌락에 눌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꾸준히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구약의 여러 가지 제사를 하나의 제사로 완성하셨으니, 저희가 정성껏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아벨의 제물처럼 거룩하게 하시어, 존엄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인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그 묘한 일들을 기념토록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인애로우시고 자비하셔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도다.
영성체후 묵상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의 씨앗을 뿌리시면서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스스로 회개하는 사람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스스로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자비와 사랑으로 늘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을 천상 신비로 가득 채워 주셨으니, 저희를 자비로이 도우시어,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