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주님!

오늘 아침부터 남편과 함께 큰 시장에 가서 배추와 무를 사고 양념도 사고 배추를 절이고
김치를 담느라 하루종일 바쁘고 힘이 들었지만 저녁에 담아놓은 김치 통을 보니 가슴이
뿌듯해 먹지 않았어도 배가 부른 것 같아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구요 주님!
오늘 하루 종일 김치를 담그면서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하신 오늘 복음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또 한 구절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맞아요 주님!

당신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저의 구원을 위해 오시는데….
저는 언제나 제 뜻대로 제 멋대로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응하지 않고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저를 감싸주셨지만
언제나 당신의 품보다는 마귀의 손아귀에서 놀고 있는 저 였음을 고백합니다
안제나…..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그런 모습에도 아랑 곳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에도 저를 구하러 오시는 당신을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비록 아주 잠깐 동안이지만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
당신의 사랑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주님!
저도 당신이 가셨던 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가야하지요?
저의 구원을 위해서라도….


주님!
저도 당신이 가신 그 길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길을 따를 수 있는 헬레나가 되도록…
그리하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
하고 고백할 수 있는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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