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보를 다 아신다”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 갈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저의 마음 보까지 알고 계시는 당신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겉으로는 착한 척 겸손 한 척 부지런 한척 온갖 척들을 다하지만
속으로는 온갖 교만과 심술 또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이니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타고 난 마음 보를 고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깨닫습니다
특히 재물에 대한 욕심을 자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당신께 가장 죄를 많이 지는 부분 또한 재물에 대한
저의 욕심으로 당신을 배반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입으로는 언제나 신앙인은 정의로울 때 정의로워야한다며 세속의 욕심보다는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한다고 했지만
저의 선택은 언제나 당신의 뜻보다는 세속의 욕심으로 재물을 선택했음을 고백합니다
아니!
오히려 당신께서 저에게 재물을 많이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을 했던 적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당신께서 저에게 아무리 많은 재물을 주신다 해도 만족할 사람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주님!
저의 이런 마음보를 가지고는 당신이 계신 곳에 갈 수는 없는 거지요?
저의 이런 심술보를 고치지 못하면 당신이 계신 영원한 집으로 갈수가 없는 거지요?
그런데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면서 영접을 받으며 당신이 계신 영원한 집으로
갈 희망을 버리지 못하니 큰일이지요?
마음보를 고쳐야 하는데……..
자신의 잘못은 뉘우치지 못하면서 당신께서 저에게 재물을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을 하고 있으니 큰일이지요?
마음 보를 고쳐야 하는데………
참 힘이 듭니다 그것도 보물인줄 알고 움켜지고 있으니 ……..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가기는 틀린 것 같아 우울합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지요? 희망을 갖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욕심많고 심술많은 저의 마음보를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 갈 것이다“
묵상하며
♬Maranatha-Give Thanks
요한신부: 겸손하시네요…늘 만족하시면서 살면서….좋은 하루 되세요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