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려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하신말씀이 가슴이 저려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신 당신을 생각해보니……..
저의 게으름 교만 이기심 세속의 욕심등등……
당신께서 아무리 말씀을 하셔도 저의 가슴 속에 보물처럼 간직하고
버리지 못하는 많은 것들 때문에 마음 아파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어른 거립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얼마나 한심한지…..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것도 많은데 그 많은 보물들은 어디에 두었는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제가 보물처럼 아끼고 버리지 못하는 쓸데없는 것들만
간직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아직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

하지만 주님!
이렇게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순간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으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언젠가는 당신께서 맡기신 금화한개를 열개로 늘리지 못하더라도
다섯 개만이라도 늘려보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저도 언젠가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자녀의 모습으로 변화되리라고…..



주님!
조금만 더 저를 지켜봐 주십시오
조금만 더……
당신께서 맡기신 금화 한개를 다섯 개로 늘릴 그날까지….
지금까지 지켜주셧던 것처럼…..
지금까지 참고 계셨던 것처럼….
지금까지 돌봐주셧던 것처럼…..
제가 스스로 자립할 그날까지….



주님!
믿겠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지켜주시리라고….
저의 게으름 교만 세속의 욕심등을 꾸중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리라고 제가 철이 들 그날까지…..
믿습니다
아멘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묵상하며











211.224.229.166 요한신부: “조금만 더 저를 지켜봐 주십시오 ” 제 마음이랑 똑같네요 [11/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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