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에 로마에서 체칠리아라는 이름의 대성전이 세워졌다.
체칠리아 성녀에 대한 공경심이
성녀의 수난기에 바탕을 두고 널리 퍼졌다.
수난기에서 성녀는 그리스도를 지극히 사랑하여
동정을 지킨 채 순교한, 그리스도인 여성의 본보기로 나온다.
성녀의 문장은 오르간이며,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이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하는 것을 보시고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고하시면서,
세상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며 받아들이지 않은
예루살렘은 파괴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가 성전을 바라보고 있지만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날이 올 것이다.”
그들이 “선생님,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즈음해서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혹은 ‘때가 왔다!’
하고 떠들더라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또 전쟁과 반란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끝 날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곳곳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고 또 기근과 전염병도 휩쓸 것이며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굉장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성녀 체칠리아에게 갖은 육신의 박해를 이겨 내게 하신
주님 사랑의 불꽃으로 저희 마음도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느니라.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허망한 것에 마음을 쓰며
온갖 쓸데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 마음 한가운데 주님이 확실하게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주님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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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11/22)
5세기에 로마에서 체칠리아라는 이름의 대성전이 세워졌다. 체칠리아 성녀에 대한 공경심이 성녀의 수난기에 바탕을 두고 널리 퍼졌다. 수난기에서 성녀는 그리스도를 지극히 사랑하여 동정을 지킨 채 순교한, 그리스도인 여성의 본보기로 나온다. 성녀의 문장은 오르간이며,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이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하는 것을 보시고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고하시면서, 세상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며 받아들이지 않은 예루살렘은 파괴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가 성전을 바라보고 있지만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날이 올 것이다.” 그들이 “선생님,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즈음해서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혹은 ‘때가 왔다!’ 하고 떠들더라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또 전쟁과 반란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끝 날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곳곳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고 또 기근과 전염병도 휩쓸 것이며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굉장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성녀 체칠리아에게 갖은 육신의 박해를 이겨 내게 하신 주님 사랑의 불꽃으로 저희 마음도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느니라.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허망한 것에 마음을 쓰며 온갖 쓸데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 마음 한가운데 주님이 확실하게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주님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거룩한 신비에 참여하고 비오니, 저희에게 굳센 정신을 심어 주시어, 저희도 성녀 체칠리아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충실히 섬기며, 모든 박해를 힘차게 이겨 내게 하소서.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