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1/2)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경 소아시아의 카파도치아 체사레아의 성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그의 누이 마크리나, 동생 니사의 주교 그레고리오와 세바스테아의 주교 베드로 모두가 성인입니다. 바실리오 성인은 학문과 덕행에서 특출하였으며,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370년에는 체사레아의 주교가 되어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 특히 그의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성인은 379년 1월 1일 선종하였습니다. 그레고리오 성인 역시 330년경에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둔 생활을 하다가 사제와 주교로 서품되었습니다.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가 된 그도 바실리오 성인처럼 학문과 웅변에 탁월하였으며, 바실리오 성인과 함께 이단과 투쟁하였습니다. 성인은 390년경 선종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의 길을 준비하는 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감히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은 사람임을 겸손하게 밝힙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의 축일을 맞이하여 거룩한 제단에 바치는 이 예물을 자비로이 굽어보시어, 주님께서는 용서와 평화를 베푸시고, 저희는 주님께 사랑과 찬미를 드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영성체 후 묵상
    많은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은연중에 자신을 자랑합니다. 지난 일들을 부풀리고 자신의 활약을 과장하기도 합니다.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세례자 요한은 겸손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음에도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님을 명확하게 선언합니다. 악마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겸손이라고 합니다. 지옥에 없는 유일한 것이 겸손이라고도 합니다. 주님께 겸손을 청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신비로 큰 힘을 얻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를 본받아, 그가 믿었던 진리를 고백하고, 그가 가르쳤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8.Canto Gregoriano-Kyrie XI A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1/2)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경 소아시아의 카파도치아 체사레아의 성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그의 누이 마크리나, 동생 니사의 주교 그레고리오와 세바스테아의 주교 베드로 모두가 성인입니다. 바실리오 성인은 학문과 덕행에서 특출하였으며,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370년에는 체사레아의 주교가 되어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 특히 그의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성인은 379년 1월 1일 선종하였습니다. 그레고리오 성인 역시 330년경에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둔 생활을 하다가 사제와 주교로 서품되었습니다.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가 된 그도 바실리오 성인처럼 학문과 웅변에 탁월하였으며, 바실리오 성인과 함께 이단과 투쟁하였습니다. 성인은 390년경 선종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의 길을 준비하는 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감히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은 사람임을 겸손하게 밝힙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의 축일을 맞이하여 거룩한 제단에 바치는 이 예물을 자비로이 굽어보시어, 주님께서는 용서와 평화를 베푸시고, 저희는 주님께 사랑과 찬미를 드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영성체 후 묵상
      많은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은연중에 자신을 자랑합니다. 지난 일들을 부풀리고 자신의 활약을 과장하기도 합니다.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세례자 요한은 겸손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음에도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님을 명확하게 선언합니다. 악마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겸손이라고 합니다. 지옥에 없는 유일한 것이 겸손이라고도 합니다. 주님께 겸손을 청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신비로 큰 힘을 얻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를 본받아, 그가 믿었던 진리를 고백하고, 그가 가르쳤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8.Canto Gregoriano-Kyrie XI A
    
    
    
    
    

  2. user#0 님의 말: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의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를 깨닫습니다
    신앙인이란 자신을 낮추어 겸손해야 하는 것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되돌아봤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제 자신의 자세가 어떠했는지를…….
    결론은….
    당신께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겸손과는 거리가 먼 아니!
    교만과 이기심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자신의 생각만이 옳은 줄……
    자신의 생각을 굽힐 줄모르고 더구나 상대방의 생각이나 모든 것을
    자신의 틀에 맞추며 행동했던 자신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례자요한성인의 모습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을 한 사람이었는지를……..

    주님!
    참 신앙인은 자신을 낮출 줄도 알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남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하신 세례자요한 성인의 말씀처럼 저도 당신을 굳게 믿으며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비록 아직은 자신이 많이 부족하고 모난 사람이지만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자녀답게 모든이들을 포용하며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당신께 청해봅니다
    아멘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의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를 깨닫습니다
    신앙인이란 자신을 낮추어 겸손해야 하는 것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되돌아봤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제 자신의 자세가 어떠했는지를…….
    결론은….
    당신께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겸손과는 거리가 먼 아니!
    교만과 이기심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자신의 생각만이 옳은 줄……
    자신의 생각을 굽힐 줄모르고 더구나 상대방의 생각이나 모든 것을
    자신의 틀에 맞추며 행동했던 자신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례자요한성인의 모습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을 한 사람이었는지를……..

    주님!
    참 신앙인은 자신을 낮출 줄도 알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남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하신 세례자요한 성인의 말씀처럼 저도 당신을 굳게 믿으며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비록 아직은 자신이 많이 부족하고 모난 사람이지만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자녀답게 모든이들을 포용하며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당신께 청해봅니다
    아멘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묵상하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