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연중 제 1주간 금요일(1/13)


    힐라리오 성인은 320년경 프랑스 푸아티에의 이교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우연히 책 한 권을 얻어 그리스도교를 연구하다 이교의 허무함을 깨닫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350년경 주교로 임명된 그는 아리우스 이단과 싸웠고, 그 과정에서 귀양을 가기도 하였습니다. 힐라리오 성인은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많은 책을 남기고 370년경에 선종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심으로써 몸의 병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도 고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 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기적들을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가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느님께 잘못된 것을 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하느님의 길이 우리의 길보다 높은데도 우리의 입장을 주장하고 관철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우리의 몸은 멀쩡한데 마음이 뒤틀어져 있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뒤틀어진 중풍에서 치유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7.Canto Gregoriano-Imprope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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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1주간 금요일(1/13)


      힐라리오 성인은 320년경 프랑스 푸아티에의 이교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우연히 책 한 권을 얻어 그리스도교를 연구하다 이교의 허무함을 깨닫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350년경 주교로 임명된 그는 아리우스 이단과 싸웠고, 그 과정에서 귀양을 가기도 하였습니다. 힐라리오 성인은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많은 책을 남기고 370년경에 선종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심으로써 몸의 병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도 고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 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기적들을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가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느님께 잘못된 것을 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하느님의 길이 우리의 길보다 높은데도 우리의 입장을 주장하고 관철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우리의 몸은 멀쩡한데 마음이 뒤틀어져 있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뒤틀어진 중풍에서 치유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7.Canto Gregoriano-Improperium
    
    
    
    
    

  2. user#0 님의 말:

     

    친구인지, 가족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병자를 데리고 예수님 앞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예수님 앞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계신 곳의 지붕을 벗겨 내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침상에 뉘어서 내려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어떻게 하실까요?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소문도 그렇게 빨리 세상에 퍼졌습니다. 많은 이들은 예수님께로 몰려왔습니다. 그분의 기적을 바라는 사람들, 그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꼬집으려고 벼르려고 온 사람들…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찾아 왔기에 더 이상 사람들이 들어갈 틈이 없었습니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중풍 걸린 사람의 가족인지 아니면 친구들인지 모르겠지만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예수님께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만져주시거나, 한 말씀만 하시면 병이 낫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내려 보냈다.

    지붕을 벗긴다는 것은 우리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나 당시 이스라엘의 가옥 구조를 감안하면 납득이 갑니다. 흔히 방 한 칸에 흙벽을 쳤는데 방바닥은 널찍하지만 흙벽은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지붕 면적이래야 두 평방미터 남짓했습니다. 밑은 넓고 위는 보은 나지막한 굴뚝같은 집입니다. 지붕에는 흔히 나무막대기를 걸쳐놓고 나뭇가지나 갈대 같은 것을 깔았습니다. 그러니 쉽게 벗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옥외에는 지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루가복음의 독자는 그리스 사람들이었기에 루가복음사가는 “지붕을 벗기고”(마르2,4)를 “기와를 벗겨내고”로 고쳤습니다. 로마식, 그리스식 가옥에는 기와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중풍병자를 내려 보내는 사람들의 믿음도 대단합니다. 내 믿음 또한 그런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 믿음을 보이고, 다른이의 구원을 위해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삶. 그 삶이 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병자의 치유와 죄의 용서는 서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대의 사고방식에는 인과적 연관성이 있는데, 그들은 위중한 병을 “죄의 결과”로 보았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의 말씀을 하실 때,맨 먼저 악의 보다 깊은 뿌리가 제거되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질환으로부터의 해방은 치유의 완성을 의미하며, 동시에 인간의 죄가 용서받는다는 증거를 의미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예수님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는 유대의 사고방식, 즉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에로”라는 법칙에서 나온 결론에 따라 시도됩니다. 인간적인 차원에서 볼 때 중풍병자를 고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신다면 죄의 용서는 말할 것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만세!” 하고 외쳐야 하는데 한편에서는 불신의 목소리가 마음속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읽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사람에게 하느님께서 중풍병자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주시겠는가?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둘 다 쉽지 않습니다. 죄의 용서는 하느님의 자비에서 오는 것이니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고, 기적적 치유는 하느님의 전능에서 오는 것이니 그것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결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면에서 보면, 중풍 병자에게 걸으라고 하기보다는 “네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왜냐하면 돌아가서 그 말씀대로 죄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명령을 했다면, 그 명령자는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죄를 용서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거라”하는 이 두 가지 말을 같은 사람, 즉 예수님께서 하셨기에 체험할 수 있는 중풍의 치유가 이루어졌다면 체험할 수 없는 죄의 용서도 증명되는 것입니다.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그러자 병자는 일어나 곧 침상을 들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모든 이들이 넋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찬양이 터져 나옵니다.

    어떤 사람의 청도 예수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병자의 청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셔서, 너무도 사랑이 많으셔서 불쌍한 이들, 고통당하는 이들의 청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신기한 것을 보았다고 감탄만 하지 말고 나도 그렇게 예수님께 청해서 구원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행동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남을 치유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남의 아픔을 외면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2. 말씀 한마디로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는 일어나 요를 걷어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그를 예수님 앞에 까지 데려다 준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예수님께로 데려다 주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은 하느님을 찬미하고 있습니까?



  3. user#0 님의 말:

     

    친구인지, 가족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병자를 데리고 예수님 앞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예수님 앞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계신 곳의 지붕을 벗겨 내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침상에 뉘어서 내려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어떻게 하실까요?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소문도 그렇게 빨리 세상에 퍼졌습니다. 많은 이들은 예수님께로 몰려왔습니다. 그분의 기적을 바라는 사람들, 그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꼬집으려고 벼르려고 온 사람들…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찾아 왔기에 더 이상 사람들이 들어갈 틈이 없었습니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중풍 걸린 사람의 가족인지 아니면 친구들인지 모르겠지만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예수님께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만져주시거나, 한 말씀만 하시면 병이 낫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내려 보냈다.

    지붕을 벗긴다는 것은 우리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나 당시 이스라엘의 가옥 구조를 감안하면 납득이 갑니다. 흔히 방 한 칸에 흙벽을 쳤는데 방바닥은 널찍하지만 흙벽은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지붕 면적이래야 두 평방미터 남짓했습니다. 밑은 넓고 위는 보은 나지막한 굴뚝같은 집입니다. 지붕에는 흔히 나무막대기를 걸쳐놓고 나뭇가지나 갈대 같은 것을 깔았습니다. 그러니 쉽게 벗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옥외에는 지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루가복음의 독자는 그리스 사람들이었기에 루가복음사가는 “지붕을 벗기고”(마르2,4)를 “기와를 벗겨내고”로 고쳤습니다. 로마식, 그리스식 가옥에는 기와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중풍병자를 내려 보내는 사람들의 믿음도 대단합니다. 내 믿음 또한 그런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 믿음을 보이고, 다른이의 구원을 위해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삶. 그 삶이 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병자의 치유와 죄의 용서는 서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대의 사고방식에는 인과적 연관성이 있는데, 그들은 위중한 병을 “죄의 결과”로 보았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의 말씀을 하실 때,맨 먼저 악의 보다 깊은 뿌리가 제거되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질환으로부터의 해방은 치유의 완성을 의미하며, 동시에 인간의 죄가 용서받는다는 증거를 의미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예수님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는 유대의 사고방식, 즉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에로”라는 법칙에서 나온 결론에 따라 시도됩니다. 인간적인 차원에서 볼 때 중풍병자를 고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신다면 죄의 용서는 말할 것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만세!” 하고 외쳐야 하는데 한편에서는 불신의 목소리가 마음속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읽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사람에게 하느님께서 중풍병자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주시겠는가?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둘 다 쉽지 않습니다. 죄의 용서는 하느님의 자비에서 오는 것이니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고, 기적적 치유는 하느님의 전능에서 오는 것이니 그것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결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면에서 보면, 중풍 병자에게 걸으라고 하기보다는 “네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왜냐하면 돌아가서 그 말씀대로 죄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명령을 했다면, 그 명령자는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죄를 용서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거라”하는 이 두 가지 말을 같은 사람, 즉 예수님께서 하셨기에 체험할 수 있는 중풍의 치유가 이루어졌다면 체험할 수 없는 죄의 용서도 증명되는 것입니다.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그러자 병자는 일어나 곧 침상을 들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모든 이들이 넋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찬양이 터져 나옵니다.

    어떤 사람의 청도 예수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병자의 청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셔서, 너무도 사랑이 많으셔서 불쌍한 이들, 고통당하는 이들의 청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신기한 것을 보았다고 감탄만 하지 말고 나도 그렇게 예수님께 청해서 구원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행동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남을 치유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남의 아픔을 외면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2. 말씀 한마디로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는 일어나 요를 걷어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그를 예수님 앞에 까지 데려다 준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예수님께로 데려다 주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은 하느님을 찬미하고 있습니까?



  4. user#0 님의 말: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저에게도
    헬레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네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갰다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지 크고 작은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용서해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복음말씀을 읡고 또 읽고 십여 번씩 읽고 묵상을 했지만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실지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음도 잠시…..
    예수님께 받은 사랑도 많은데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는지
    제 자신이 생각해도 저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웠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 받은 사랑이 많은데도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자신이
    얼마나 욕심장이인지…..
    자신은 줄 줄도 모르면서………
    받기만을 기대하며 회개와는 거리가 먼 저의 모습이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그런데도 왜 자꾸만 받고 싶은지………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비록 자신이 욕심이 많아 받기만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하느님을 잊지는
    않았다는 사실에 희망을 갖으며 욕심장애 헬레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사랑해야겠다고 …….
    은총과 축복을 받고서도 감사의 기도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오늘부터라도 더 늦기 전에…..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에게도 주님을 사랑하는 기회를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간절합니다
    실천을 못한다해도 노력은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
    새해에 다짐했던 주님만을 믿고 살아야겠다는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는희망으로…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묵상하며

  5. user#0 님의 말: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저에게도
    헬레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네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갰다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지 크고 작은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용서해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복음말씀을 읡고 또 읽고 십여 번씩 읽고 묵상을 했지만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실지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음도 잠시…..
    예수님께 받은 사랑도 많은데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는지
    제 자신이 생각해도 저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웠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 받은 사랑이 많은데도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자신이
    얼마나 욕심장이인지…..
    자신은 줄 줄도 모르면서………
    받기만을 기대하며 회개와는 거리가 먼 저의 모습이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그런데도 왜 자꾸만 받고 싶은지………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비록 자신이 욕심이 많아 받기만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하느님을 잊지는
    않았다는 사실에 희망을 갖으며 욕심장애 헬레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사랑해야겠다고 …….
    은총과 축복을 받고서도 감사의 기도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오늘부터라도 더 늦기 전에…..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에게도 주님을 사랑하는 기회를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간절합니다
    실천을 못한다해도 노력은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
    새해에 다짐했던 주님만을 믿고 살아야겠다는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는희망으로…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묵상하며

  6. user#0 님의 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말씀에 신앙인이라면 당신의자녀라면….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당신게어떻게 해야하는지…..
    신앙인이라면 …..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아니!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한다는 것을…
    께닫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제나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떠들어대며
    소리만 요란한 울리는 징에 불과함을 고백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당신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어도…….
    당신께서 저의 지은 죄를 용서해주신다고해도……
    설마하며 의심할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설마하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생각이 잘못 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전지전능하신 당신을 믿지 않으며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당신께서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던 자신
    신앙인의 기본은 믿음인 것을……
    당신을 믿는다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세속적인 생각으로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를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러면서도 …….
    당신께서 저에게 재물을 주시지 않는다고……
    아무리 믿고 또 믿어도 저에게는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당신을 의심하고 또 미워하고 불신하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다짐을 해봅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당신의 자녀로써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을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며
    죄를 용서해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겠습니다
    의심하지 않으며 당신의말씀을 믿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겟습니다
    당신을 …
    당신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아멘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묵상하며

  7. user#0 님의 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말씀에 신앙인이라면 당신의자녀라면….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당신게어떻게 해야하는지…..
    신앙인이라면 …..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아니!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한다는 것을…
    께닫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제나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떠들어대며
    소리만 요란한 울리는 징에 불과함을 고백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당신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어도…….
    당신께서 저의 지은 죄를 용서해주신다고해도……
    설마하며 의심할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설마하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생각이 잘못 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전지전능하신 당신을 믿지 않으며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당신께서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던 자신
    신앙인의 기본은 믿음인 것을……
    당신을 믿는다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세속적인 생각으로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를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러면서도 …….
    당신께서 저에게 재물을 주시지 않는다고……
    아무리 믿고 또 믿어도 저에게는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당신을 의심하고 또 미워하고 불신하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다짐을 해봅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당신의 자녀로써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을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며
    죄를 용서해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겠습니다
    의심하지 않으며 당신의말씀을 믿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겟습니다
    당신을 …
    당신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아멘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묵상하며

  8.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 말씀은
    그동안 기적을 행할 때마다 침묵하라하신 말씀과는 달리
    많은 군중들 앞에서 당신이 인간의 죄를 사해주실수 있는 권한을 갖으신 분임을 드러내십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군중에게 입증시켜 주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몇몇 군중들과 율법학자들은 그분이 중풍환자에게 행하신
    죄의 사함을 보고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맙니다.

    그럼 지금까지 살아온 저는 그분을 알아보고 살았는가…
    움직이지 못하는 중풍환자처럼 지붕위에서라도 내려오겠다는 믿음을 갖었는가…
    힘겨운 세상에 살다보면
    조폐공사벽을 뚫어봐? 라는 생각은 잘도 하면서
    주님을 뵙고자 성당벽은 뚫고 싶었나…
    고해성사는 제대로 봤나…
    성사를 봤다해도 설마 내 죄가 사해지기나 했을까라는…
    밀떡이 정말로 예수님 몸으로 변했을까? 이런 의구심들…

    주님!
    생각해보니 율법학자처럼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있게 하느님이심을 고백하지 못한 삶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 중풍환자처럼 당신은 내죄를 사해주시는 분임을 고백하오며
    이런 저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9.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 말씀은
    그동안 기적을 행할 때마다 침묵하라하신 말씀과는 달리
    많은 군중들 앞에서 당신이 인간의 죄를 사해주실수 있는 권한을 갖으신 분임을 드러내십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군중에게 입증시켜 주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몇몇 군중들과 율법학자들은 그분이 중풍환자에게 행하신
    죄의 사함을 보고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맙니다.

    그럼 지금까지 살아온 저는 그분을 알아보고 살았는가…
    움직이지 못하는 중풍환자처럼 지붕위에서라도 내려오겠다는 믿음을 갖었는가…
    힘겨운 세상에 살다보면
    조폐공사벽을 뚫어봐? 라는 생각은 잘도 하면서
    주님을 뵙고자 성당벽은 뚫고 싶었나…
    고해성사는 제대로 봤나…
    성사를 봤다해도 설마 내 죄가 사해지기나 했을까라는…
    밀떡이 정말로 예수님 몸으로 변했을까? 이런 의구심들…

    주님!
    생각해보니 율법학자처럼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있게 하느님이심을 고백하지 못한 삶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 중풍환자처럼 당신은 내죄를 사해주시는 분임을 고백하오며
    이런 저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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