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리라.>


연중 제 7주일(2/19)


    입당송
    주님, 저는 주님의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주님의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본기도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는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이끄시는 분이라는 점을 선언합니다. “내가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라는 점을 강조합니다(제2독서).
    제 1독서
    <나를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3,18-19.21-22.24ㄴ-2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이들은 내가 나를 위하여 빚어 만든 백성, 이들이 나에 대한 찬양을 전하리라.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싫증을 내었다. 너는 도리어 너의 죄로 나를 괴롭히고 너의 죄악으로 나를 싫증 나게 만들었다. 나, 바로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는 이,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저를 고쳐 주소서.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 행복하여라, 가련한 이를 돌보아 주는 이! 불행의 날에 주님께서 그를 구하시리라. 주님께서 그를 보살피고 살려 주시어, 그가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그를 원수들의 탐욕에 내주지 않으시리라. ◎ ○ 주님께서 그를 병상에서 받쳐 주시고, 그가 아플 때 모든 고통을 없애시리라. 저는 아뢰었나이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고쳐 주소서.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 ○ 주님께서는 제가 온전하도록 붙드시고, 저를 주님 면전에 영원히 세워 주시나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아멘, 아멘! ◎
    제 2독서
    <예수님은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께는 늘 “예!”만 있을 따름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1,18-22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성실하심을 걸고 말하는데,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예!” 하면서 “아니요!”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곧 나와 실바누스와 티모테오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는 늘 “예!”만 있을 따름입니다. 하느님의 그 많은 약속이 그분에게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아멘!” 합니다.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세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인장을 찍으시고 우리 마음 안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Mottet(시편23,4)서울가톨릭합창단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