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최후 심판 때 판단 기준이 바로
보잘것없는 이웃에게 해 준 것임을 명확히 알려 주십니다.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며, 그들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로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정성을 다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을 너그러이 받으시고,
주님의 은혜로 저희 생활을 거룩하게 하시며,
저희를 자비로이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라.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로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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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주간 월요일(3/6)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최후 심판 때 판단 기준이 바로 보잘것없는 이웃에게 해 준 것임을 명확히 알려 주십니다.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며, 그들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로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정성을 다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을 너그러이 받으시고, 주님의 은혜로 저희 생활을 거룩하게 하시며, 저희를 자비로이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라.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로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야 합니다. 또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얼마나 자주 이기적입니까? 나에게는 늘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정작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걸 배 아파하니까요. 천당과 지옥의 젓가락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당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팔보다 긴 젓가락으로 서로 음식을 먹여 주는 반면에, 지옥에서는 사람들이 그 긴 젓가락으로 각자 자기 입에 넣으려다가 먹을 수가 없어서 애만 태운다는 이야깁니다. 우리는 누구를 더 닮았습니까? 천당의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지옥의 사람들입니까?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가 몸과 마음에 힘을 주는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혼과 육신이 구원되어 천상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 말씀은 비유라기 보다는
마태오16-27에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사람에게 행실대로 갚으리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최후심판하실 때의 광경을 보여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의인들은 자기가 행했던 어떤 선한 행위도
자신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았음을 봅니다.
오직 그들의 관심은 이웃의 요구와
그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마음에 두고 사는 삶들이었습니다.
의인들은 조건없이 나누었고 그런 행위가 당연한 도리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바로 그 모습을 보고 “이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럼 이웃에 대한 저의 행동은 어떠했는가를 묵상해 봤습니다.
사실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미사참례도 매일 하고…
불쌍하고 아픈 이웃을 위해 기도나 미사중에 기억도 합니다.
또한 주님의 몸인 성체도 자주 모시지요.
음~그러면 뭐하나…
사순절을 맞이하여 주일마다 2차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인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습관처럼 정해놓은 금액만 달랑 넣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으쓱해 했습니다.
헌금을 내면서
받아야 하는 이웃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헤아리기 보다 또 특별 헌금이야?
거지에게 주듯 부담스럽게 냅니다.
감각이 너무 무뎌져 버린 이웃사랑…
머리,마음,그리고 입으로는 이웃을 억 만번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그런데 나 살기 바쁘고 쓸때가 많다보니 나눌게 없습니다.
내 식구 챙기기도 힘들어서 말입니다.
돈 들어가지 않는 미사나 기도는 잘 하면서…
아마 기도나 미사할때 돈이 들어간다면?
과연 성당은 다녔을까…
주님이 경고하십니다.
이웃에 대한 거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거절이라고…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이웃과의 나눔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말씀은 비유라기 보다는
마태오16-27에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사람에게 행실대로 갚으리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최후심판하실 때의 광경을 보여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의인들은 자기가 행했던 어떤 선한 행위도
자신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았음을 봅니다.
오직 그들의 관심은 이웃의 요구와
그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마음에 두고 사는 삶들이었습니다.
의인들은 조건없이 나누었고 그런 행위가 당연한 도리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바로 그 모습을 보고 “이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럼 이웃에 대한 저의 행동은 어떠했는가를 묵상해 봤습니다.
사실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미사참례도 매일 하고…
불쌍하고 아픈 이웃을 위해 기도나 미사중에 기억도 합니다.
또한 주님의 몸인 성체도 자주 모시지요.
음~그러면 뭐하나…
사순절을 맞이하여 주일마다 2차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인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습관처럼 정해놓은 금액만 달랑 넣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으쓱해 했습니다.
헌금을 내면서
받아야 하는 이웃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헤아리기 보다 또 특별 헌금이야?
거지에게 주듯 부담스럽게 냅니다.
감각이 너무 무뎌져 버린 이웃사랑…
머리,마음,그리고 입으로는 이웃을 억 만번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그런데 나 살기 바쁘고 쓸때가 많다보니 나눌게 없습니다.
내 식구 챙기기도 힘들어서 말입니다.
돈 들어가지 않는 미사나 기도는 잘 하면서…
아마 기도나 미사할때 돈이 들어간다면?
과연 성당은 다녔을까…
주님이 경고하십니다.
이웃에 대한 거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거절이라고…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이웃과의 나눔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어느 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 것 언제 드렸나
진실히 내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 중에
하나에게 베푼 것 모두가 내게 한 것이니라
복음을 묵상하려니 “형제에게 베푼 것”성가가 생각이 납니다
맞아요 주님!
제가 언제 주님께 음식을 드리고 목마른 당신께 마실 것을
드렸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제가 알지 못하고
저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선이나 봉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제가 생색이 나는 사람들에게만 베풀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곰곰 생각을 해보니…….
그동안 제가 자선을 베풀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사람들처럼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저를 드러내기위한
행동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말로만 봉사하고 입으로만 사랑을 실천하고….
행동으로는 싫은 사람들에게도 제가 드러나는 것이라면
착한 척 선행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이렇게 저처럼 자신을 드러내는 자선이나 봉사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진정한 봉사란…..
남이 알아주던 말던 자신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당신을 대하듯 아무 댓가없이 봉사와 자선을 베푸는 것이지요?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할수 있는데……..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특히 저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자선이나 봉사를 한다는 것이…..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제가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어려운 사람들이나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대상이 누구이든지간에……
자선을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을 죽이고 자신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대하듯이…..
그렇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당신께 해드리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올 사순시기만큼이라도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하겠나이다….
당신을 믿으며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아멘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묵상하며
♬ LA PAIX OUI LA PAIX(Francais)성요한 수도회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어느 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 것 언제 드렸나
진실히 내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 중에
하나에게 베푼 것 모두가 내게 한 것이니라
복음을 묵상하려니 “형제에게 베푼 것”성가가 생각이 납니다
맞아요 주님!
제가 언제 주님께 음식을 드리고 목마른 당신께 마실 것을
드렸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제가 알지 못하고
저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선이나 봉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제가 생색이 나는 사람들에게만 베풀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곰곰 생각을 해보니…….
그동안 제가 자선을 베풀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사람들처럼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저를 드러내기위한
행동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말로만 봉사하고 입으로만 사랑을 실천하고….
행동으로는 싫은 사람들에게도 제가 드러나는 것이라면
착한 척 선행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이렇게 저처럼 자신을 드러내는 자선이나 봉사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진정한 봉사란…..
남이 알아주던 말던 자신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당신을 대하듯 아무 댓가없이 봉사와 자선을 베푸는 것이지요?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할수 있는데……..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특히 저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자선이나 봉사를 한다는 것이…..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제가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어려운 사람들이나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대상이 누구이든지간에……
자선을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을 죽이고 자신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대하듯이…..
그렇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당신께 해드리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올 사순시기만큼이라도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하겠나이다….
당신을 믿으며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아멘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묵상하며
♬ LA PAIX OUI LA PAIX(Francais)성요한 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