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주님!
며칠동안 바쁘다보니 당신께 찬미할 시간도 당신께서 부활하셨는데도
마음으로는 기쁘고 좋았지만 당신께서 부활하셔서 기쁘고 행복하다는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표현은 관심이라고 하는데…..
주님!
이렇게 저처럼 기뻐도 행복해도 표현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당신께는 죄송했지만 사실 올 부활만큼 기쁘고 마음으로 벅차고 당신께
고맙고 감사한 적도 별로 없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요 주님!
사실 예전에는 아니!
얼마 전까지만해도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행복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남편한테는…..
그런데 얼마 전 형제처럼 지내던 남편친구의 죽음을 보면서…
남편을 그리워하며 남편이 보고 싶어 매일 남편의 이름을 부르며
남편의 옷을 보면서 운다는 그 아내의 말을 들으면서 제가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이 제게 남편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돌아가신 친구의 아내가 저를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저의 이 모든 행복이 모두가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축복이하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부활하신 올해가 아니 요즈음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깨닫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당신의 존재를 깨닫게 해준 남편친구의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언제나 해바라기처럼 한결같이 저에게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남편이 솔직히 부담스러웠는데 그런 모든 것들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깨닫고나니 당신께 감사하고 당신을 믿고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당신께서 저에게 행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을 주셨는지를 깨닫습니다
당신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쁨인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당신을 믿는다는 것이…..
이렇게 당신을 사랑한다고 표현을 할수 있도록 컴퓨터를
할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당신과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아멘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