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빵으로 내어 주심을 분명히 밝히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거룩한 제사로 한 분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과 저희를 하나 되게 하셨으니, 하느님께서
진리의 빛이심을 저희가 삶으로 증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으니,
살아 있는 이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되살아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이로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자 합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는 바로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담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진실로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고 가르치시면서
모든 사람이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기꺼이 내놓으셨습니다.
그것은 불로초를 구하고자
바다 깊은 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요,
하늘의 별을 따는 일처럼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을 믿는 일이요,
당신과 함께하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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