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입니다.
성소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교회 안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사람 등 각자의 은사에 따라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제로 선택된 사람도 있고,
수도자로 불린 사람도 있고,
또 결혼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직무로 뽑힌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점점 줄어드는 사제성소를
염려하여 정해진 주일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적기 때문에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한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전례
+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양들입니다.
그분의 양은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그분의 양 무리 밖에 있는 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분처럼 그 양들을 우리로
데려올 목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목자들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기꺼이 응답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착한 목자에 비유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거룩한 신비로 저희 구원을 완성하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파스카 신비가
저희에게 영원한 기쁨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시고, 주님의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신 착하신 목자께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우리나라에 한때 ‘공주병’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남자들에게는 ‘왕자병’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유행병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며
짐짓 자신만 잘난 체하는 풍토를 형성하였습니다.
오늘 요한 서간 저자에 따르면,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느님의 왕자들이요 공주들입니다.
그러나 공주병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주병은 자신만 공주라고 생각하는 병입니다.
오늘 하느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하느님의 소중한 공주들이요, 왕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바로 그렇게,
하느님께 사랑받은 소중한 자녀들이 되도록
만드신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신 착한 목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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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4주일, 성소 주일(5/7)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입니다. 성소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교회 안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사람 등 각자의 은사에 따라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제로 선택된 사람도 있고, 수도자로 불린 사람도 있고, 또 결혼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직무로 뽑힌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점점 줄어드는 사제성소를 염려하여 정해진 주일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적기 때문에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한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전례 +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양들입니다. 그분의 양은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그분의 양 무리 밖에 있는 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분처럼 그 양들을 우리로 데려올 목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목자들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기꺼이 응답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착한 목자에 비유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거룩한 신비로 저희 구원을 완성하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파스카 신비가 저희에게 영원한 기쁨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시고, 주님의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신 착하신 목자께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우리나라에 한때 ‘공주병’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남자들에게는 ‘왕자병’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유행병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며 짐짓 자신만 잘난 체하는 풍토를 형성하였습니다. 오늘 요한 서간 저자에 따르면,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느님의 왕자들이요 공주들입니다. 그러나 공주병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주병은 자신만 공주라고 생각하는 병입니다. 오늘 하느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하느님의 소중한 공주들이요, 왕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바로 그렇게, 하느님께 사랑받은 소중한 자녀들이 되도록 만드신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신 착한 목자이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좋은 목자이신 하느님 아버지, 성자의 고귀한 피로 구원하신 양 떼를 인자로이 보살펴 주시고, 하늘의 영원한 목장으로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말씀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당신의 말씀보다는
세속의 일들이 더 달콤하고 더 즐겁고 더 행복 한것같은 착각에
당신의 말씀을 듣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세속의 일과 당신을 찬미하는 주일이 겹치게 될 때 당연히
주일을 지켜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고민도 하지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외인들이 부러을 때도 있었습니다
저의 그런 생각들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런데도 그때는 왜 그렇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을 하시는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나 행복한사람인지도……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도 …….
특히…..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
말씀에 당신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 저의 옹졸함이……
사랑이신 주님!
고맙습니다
저 같이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 이기적인 저를 사랑해주셔서…..
주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제부터라도 당신의 마음을 헤아릴수 잇는 헬레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변덕장이인 제가 얼마나 지킬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 간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으며
당신을 찬미하는 주일인 오늘하루 줄겁고 기쁘게 지내겠습니다
아멘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
묵상하며
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05/07-10:13]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말씀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당신의 말씀보다는
세속의 일들이 더 달콤하고 더 즐겁고 더 행복 한것같은 착각에
당신의 말씀을 듣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세속의 일과 당신을 찬미하는 주일이 겹치게 될 때 당연히
주일을 지켜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고민도 하지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외인들이 부러을 때도 있었습니다
저의 그런 생각들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런데도 그때는 왜 그렇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을 하시는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나 행복한사람인지도……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도 …….
특히…..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
말씀에 당신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 저의 옹졸함이……
사랑이신 주님!
고맙습니다
저 같이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 이기적인 저를 사랑해주셔서…..
주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제부터라도 당신의 마음을 헤아릴수 잇는 헬레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변덕장이인 제가 얼마나 지킬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 간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으며
당신을 찬미하는 주일인 오늘하루 줄겁고 기쁘게 지내겠습니다
아멘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
묵상하며
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05/07-10:13]
찬미예수님!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이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토요일 어린이 미사를 혼자서도 잘 다니곤 하던 요한이가 오늘은 부득부득
엄마랑 함께 어린이 미사에 가고 싶다고 조르기에 평소에 어린이 미사로 미사를
드렸다고 생각하지 않던 저에게 작은 유혹이랄까 하는 마음이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길래 “그래 좋다! 오늘은 특별히 민우랑 미사에 참례하자” 하면서 3시에
어린이 미사에 참례 하였습니다
근데 아까 제가 유혹이라고 표현하였듯이 사실은 오늘 일직근무라서 근무 마치고
늦은 시각에 미사에 참례하려면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 않겠냐 하는 계산이 빠르게
스치고 갔기 때문이었지요 ㅋㅋ(정말 계산 빠른 아줌마의 속성이 여실하죠?)
신부님께서 어제는 아예 강론말씀을 생략하고 사도신경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속으로 놀랍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었는데 미사가 끝나갈 무렵에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서 강론 말씀을 간단하게 하셨는데,
어린이날 일어난 사고중에 조종사 한 분이 목숨을 잃은 사고소식을 시작으로
하느님께서는 그 분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라고 하시길래 참으로 유효적절한 말씀이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집에 돌아와서 매일 미사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암만해도 주일 미사를 안보게 될것 같아서…)오늘의 강론 말씀을
떠올리며 정말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해서 말씀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요한이에게 오늘 신부님 말씀 생각나니? 라고 물었더니
비행기 조종사 아저씨가 어린이들이 다칠까봐 소중한 자기 목숨을
잃었다고 하면서 참 고마운 아저씨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기특하던지 감동 먹었답니다.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짝 버리듯이 바친 조종사의
마음씀씀이와 희생정신을 묵상하면서 과연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았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보려고 갖은 방법을 쓰고 바둥거렸을 것 같은 그림이
비디오 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오늘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다 “하신 말씀처럼 사고를 당한 조종사님도
스스로 목숨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조종사님은 수많은 비행을 했고 아주 베테랑급 조종사라고 합니다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줄이려고 하나뿐인 목숨을 버리다니 그 용기와 사랑의 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이들에게 에어쇼를 통해 기쁨을 주시고 또한 목숨까지 바친 고인이
아버지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시도하며 또한 그 남은 가족들에게도
마음깊이 위로를 보냅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이곳 missa에서 만나니 더욱 기쁘네요
저도 자매님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곳에서 잘 놀고 있답니다
요즈음은 저 혼자 놀려니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곳에서 묵상도 하며 지내는 것
이 저의 유일한 낙이지요 만약에 이곳missa가 없았다면 자매님같은 분은 만나지 못했으니
missa는 이래저래 저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곳이랍니다 좋은 주일보내세요 [05/07-13:39]
찬미예수님!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이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토요일 어린이 미사를 혼자서도 잘 다니곤 하던 요한이가 오늘은 부득부득
엄마랑 함께 어린이 미사에 가고 싶다고 조르기에 평소에 어린이 미사로 미사를
드렸다고 생각하지 않던 저에게 작은 유혹이랄까 하는 마음이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길래 “그래 좋다! 오늘은 특별히 민우랑 미사에 참례하자” 하면서 3시에
어린이 미사에 참례 하였습니다
근데 아까 제가 유혹이라고 표현하였듯이 사실은 오늘 일직근무라서 근무 마치고
늦은 시각에 미사에 참례하려면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 않겠냐 하는 계산이 빠르게
스치고 갔기 때문이었지요 ㅋㅋ(정말 계산 빠른 아줌마의 속성이 여실하죠?)
신부님께서 어제는 아예 강론말씀을 생략하고 사도신경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속으로 놀랍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었는데 미사가 끝나갈 무렵에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서 강론 말씀을 간단하게 하셨는데,
어린이날 일어난 사고중에 조종사 한 분이 목숨을 잃은 사고소식을 시작으로
하느님께서는 그 분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라고 하시길래 참으로 유효적절한 말씀이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집에 돌아와서 매일 미사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암만해도 주일 미사를 안보게 될것 같아서…)오늘의 강론 말씀을
떠올리며 정말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해서 말씀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요한이에게 오늘 신부님 말씀 생각나니? 라고 물었더니
비행기 조종사 아저씨가 어린이들이 다칠까봐 소중한 자기 목숨을
잃었다고 하면서 참 고마운 아저씨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기특하던지 감동 먹었답니다.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짝 버리듯이 바친 조종사의
마음씀씀이와 희생정신을 묵상하면서 과연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았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보려고 갖은 방법을 쓰고 바둥거렸을 것 같은 그림이
비디오 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오늘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다 “하신 말씀처럼 사고를 당한 조종사님도
스스로 목숨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조종사님은 수많은 비행을 했고 아주 베테랑급 조종사라고 합니다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줄이려고 하나뿐인 목숨을 버리다니 그 용기와 사랑의 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이들에게 에어쇼를 통해 기쁨을 주시고 또한 목숨까지 바친 고인이
아버지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시도하며 또한 그 남은 가족들에게도
마음깊이 위로를 보냅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이곳 missa에서 만나니 더욱 기쁘네요
저도 자매님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곳에서 잘 놀고 있답니다
요즈음은 저 혼자 놀려니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곳에서 묵상도 하며 지내는 것
이 저의 유일한 낙이지요 만약에 이곳missa가 없았다면 자매님같은 분은 만나지 못했으니
missa는 이래저래 저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곳이랍니다 좋은 주일보내세요 [05/07-13:39]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오랫만에 맑고 투명한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을 맛보았습니다.
눈부시도록 반짝거리는 연한잎사귀들을 보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파란하늘만큼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를 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동안 소홀히했던 성서쓰기도 다시 시작했고 다시금 저를 추스려보는 기회가
되었던 오늘입니다.
착한 목자를 따르려면 착한 양이 되리라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오랫만이예요 성소주일인 오늘하루 즐겁게 지내셨으니 기쁘네요
성모님의 달인 오월의 맑은 하늘처럼 자매님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밤되시구요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빕니다 샬롬!!! [05/07-23:14]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오랫만에 맑고 투명한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을 맛보았습니다.
눈부시도록 반짝거리는 연한잎사귀들을 보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파란하늘만큼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를 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동안 소홀히했던 성서쓰기도 다시 시작했고 다시금 저를 추스려보는 기회가
되었던 오늘입니다.
착한 목자를 따르려면 착한 양이 되리라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오랫만이예요 성소주일인 오늘하루 즐겁게 지내셨으니 기쁘네요
성모님의 달인 오월의 맑은 하늘처럼 자매님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밤되시구요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빕니다 샬롬!!! [05/07-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