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미사에서 한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했는데
과연 내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지킬 수 있을까?
예를들면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을 돌려 댈 수 있는 것인가?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왈
“일단 패고 봐야죠~!”
그럼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는 것은 가능한가?
“왼쪽 뇌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참 어려운 이야기들 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안 되는 것을 예수님께서 나를 골탕 먹이려고 말씀하지는 않으셨을꺼예요.
노력해보죠 뭐.
하다보면 되지 않겠습니가?
안되면 될때까지 노력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