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6/1)


    유스티노 성인은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나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였습니다. 성인은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130년경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서 하느님께 헌신하였습니다.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가진 그는 이를 토대로 『트리폰과의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두 권 펴냈습니다.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인은 165년 다른 6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기도하신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유스티노가 굳세게 지켜 낸 이 성사에 저희도 합당히 참여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는 너희 가운데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노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기상천외한 희망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희망입니다. 신적 존재의 권능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하느님의 전능에 속한 일입니다. 일찍이 사람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을 꿈꾸어 왔습니다. 이 꿈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난 바오로 사도는 최고 의회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을 거침없이 선포합니다. 과연 우리는 자신의 죽음 뒤 부활을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막연히 바라고만 있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주님, 천상 양식을 받고 간절히 비오니, 저희가 성 유스티노 순교자의 가르침을 따라, 주님의 은총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Panis Angelicus-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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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 부모 안에서 태어난 형제들끼리도 생각이 같기가 쉽지 않은데
    천층 만층이나 된다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 공유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솔직히 당신께서는 모두가 한마음 이기를 바라시지만
    참 어렵습니다
    더구나 그 이유가?
    저에게 있다는 사실이 ……
    힘들고 어렵고 살기가 힘들어도 참고 견디어야 하는데…..
    그 알량한 자존심이 뭔지……..
    자신의 자존심을 죽인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두가 하나이기를 바라시는데….

    주님!
    생각이 같지 않고 가치관이 틀리고 추구하는 삶이 같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이 세상에서 함께 숨쉬며 참고 견디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마음만 바꾸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가 않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을 모두 죽여야만 되는 것같아 저의 자리가 저의 흔적마저 없어지는 것같아
    그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버티고 있는 제 자신이 오늘따라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님!
    저의 그런 생각모두가 저에게는 신앙심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저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임을 깨닫습니다
    당신만이 저의 피난처이며 당신만이 저의 구원자이심을 입으로는 떠들어대지만…..
    저의 마음 안에서 저의 생각 속에서는 당신만이 저의 전부가 아님을 느낍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의 이런 생각과 마음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언제나 아쉬울 때만 당신을 찾는 이기적인 제 자신이 밉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사실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말씀을 깊이 새기며
    오늘하루 당신의 사랑을 생각하며 기쁘게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흰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해도 저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 것같은 두려움도 있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할수 있는 믿음이 생기도록
    당신만이 저의 구원자이심을 믿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믿겠습니다
    당신을…..
    저의 이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빌어봅니다
    당신과 제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아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묵상하며

    ♬ Panis Angelicus-Andrea Bocelli

    211.225.69.245 ^^: 하느님을 찾는 다는 것. 그 상황이 어찌되었건…그것은 하느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이 중심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느님 마음에 다가가는 것 아닐까요? [06/01-10:05]

  2. user#0 님의 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 부모 안에서 태어난 형제들끼리도 생각이 같기가 쉽지 않은데
    천층 만층이나 된다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 공유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솔직히 당신께서는 모두가 한마음 이기를 바라시지만
    참 어렵습니다
    더구나 그 이유가?
    저에게 있다는 사실이 ……
    힘들고 어렵고 살기가 힘들어도 참고 견디어야 하는데…..
    그 알량한 자존심이 뭔지……..
    자신의 자존심을 죽인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두가 하나이기를 바라시는데….

    주님!
    생각이 같지 않고 가치관이 틀리고 추구하는 삶이 같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이 세상에서 함께 숨쉬며 참고 견디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마음만 바꾸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가 않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을 모두 죽여야만 되는 것같아 저의 자리가 저의 흔적마저 없어지는 것같아
    그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버티고 있는 제 자신이 오늘따라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님!
    저의 그런 생각모두가 저에게는 신앙심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저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임을 깨닫습니다
    당신만이 저의 피난처이며 당신만이 저의 구원자이심을 입으로는 떠들어대지만…..
    저의 마음 안에서 저의 생각 속에서는 당신만이 저의 전부가 아님을 느낍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의 이런 생각과 마음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언제나 아쉬울 때만 당신을 찾는 이기적인 제 자신이 밉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사실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말씀을 깊이 새기며
    오늘하루 당신의 사랑을 생각하며 기쁘게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흰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해도 저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 것같은 두려움도 있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할수 있는 믿음이 생기도록
    당신만이 저의 구원자이심을 믿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믿겠습니다
    당신을…..
    저의 이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빌어봅니다
    당신과 제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아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묵상하며

    ♬ Panis Angelicus-Andrea Bocelli

    211.225.69.245 ^^: 하느님을 찾는 다는 것. 그 상황이 어찌되었건…그것은 하느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이 중심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느님 마음에 다가가는 것 아닐까요? [06/01-10:05]

  3. user#0 님의 말: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주님!
    조금 전…..
    매주 수요일마다 본당에서 성서공부가 있는 날이라 열심히(?)
    성서강의 듣고 어김없이 간식을 먹고(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요?
    성당에서 수녀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 오니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머리가 나쁜 것인지 아니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간식)
    신경을 쓰느라 강의 내용을 까 먹었는지 …….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들으면 까먹고 또 들으면 또 까먹고 ㅠㅠㅠ
    아! 생각이 나는 말씀이 있네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고 당신의 눈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하면 예뻐 보이고 모든 사람들이 당신으로 보인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주님!
    오늘 성당에서 성서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이 영원하기를 기도 했구요
    당신의 말씀이 어렵고 때로는 실천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몇 년동안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의 피난처는 저의 안식처는
    누가 뭐래도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당신의 말씀을 믿고 공부하고
    비록 실천하기 어렵지만 노력하는 그 마음을 당신께서는 예쁘게 보실 것이라는
    믿음과 그런 저에게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가정 큰 어려움이지만……..
    그 또한 걱정을 하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가면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을 한다면………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하루에도 몇번 씩 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올해는 무언가 하나 배워야겟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를 몇개월이 지났지만 생각 뿐 시작도 하지 못했는데
    오늘저녁 성서강의를 들으면서 결정을 했습니다
    방황하지 말고 성서공부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나쁜머리 굴리며 복잡하게 사느니 당신의 자녀로써 기본적인 성서공부라도
    재대로 해야겠다고…..
    아멘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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