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연중 제14주간 월요일(7/10)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을 고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사 거행으로 구원을 이루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가 하느님께 올리는 합당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호세아 예언자는, 하느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배신한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하느님의 은총 없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호세아 예언자처럼, 배신한 자신의 아내를 용서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많이 닮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닮으려면 그분의 은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느님께 용서하는 은총을 청하는 용기를 내어 보십시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고 받아 모신 거룩한 성체가 저희를 위한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Kyrie eleison(de Ta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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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14주간 월요일(7/10)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을 고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사 거행으로 구원을 이루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가 하느님께 올리는 합당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호세아 예언자는, 하느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배신한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하느님의 은총 없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호세아 예언자처럼, 배신한 자신의 아내를 용서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많이 닮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닮으려면 그분의 은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느님께 용서하는 은총을 청하는 용기를 내어 보십시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고 받아 모신 거룩한 성체가 저희를 위한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Kyrie eleison(de Taize)
    
    
    
    
    

  2. user#0 님의 말: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도 당신께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니!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는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께……..
    믿음이 있는 헬레나라는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 뿐…..
    저의 행동이 신앙인으로써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세속에 얷매여 언제나 당신의 뜻보다는 저의 뜻대로 저의 마음대로
    행동 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입으로는 당신을 믿고 산다고 하면서도……..
    저의 행동이 당신의 듯보다는 저의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말을 잘 들어라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마르11장24절)
    는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도 당신께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니!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는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께……..
    믿음이 있는 헬레나라는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 뿐…..
    저의 행동이 신앙인으로써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세속에 얷매여 언제나 당신의 뜻보다는 저의 뜻대로 저의 마음대로
    행동 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입으로는 당신을 믿고 산다고 하면서도……..
    저의 행동이 당신의 듯보다는 저의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말을 잘 들어라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마르11장24절)
    는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묵상하며

  4. user#0 님의 말: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면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 주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자신의 딸이 죽게 되자 야이로는 예수님을 찾아와 자신의 딸을 살려 달라고 청합니다. 죽어가는 딸이 아니라 방금 죽은 딸입니다. 하지만 야이로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매달립니다.

    내가 야이로와 같은 믿음이 있을까요?

    또 혈루증(하혈병)으로 고통 받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을 통해서 치유를 받는데, 그녀와 같은 믿음이 내게 있을까요?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회당장 야이로. 그는 오늘 자신의 죽은 딸의 소생을 위해서 예수님께로 나아와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회당장은 지방에서 최고의 종교적인 직책을 가지고 있으며, 예배를 관장하고 회당을 유지하는 데 책임을 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딸이 금방 죽은 것입니다. 그는 슬픔에 겨워 예수님께 와서 신뢰에 가득 찬 마음으로 딸을 살려 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기적을 행사하시는 예수님의 손을 딸의 몸에 얹기만 해도 충분할 것이라고 그는 생각한 것입니다. 회당장의 모습 안에서 그가 얼마나 자신의 딸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고,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척 행복하셨을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라 나서십니다.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따라 나서신 것이며, 그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기 위해서 따라 나서십니다. 그의 죽은 딸을 살려주시면 믿음을 고백한 회당장에게는 그 믿음에 대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이분이 바로 내가 믿는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며, 측은한 이들을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청하는 이들의 청을 모두 들어 주시는 분. 그분을 내가 믿고 있는 것입니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녀는 열두 해 동안 혈루증(하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로부터 치유를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분이 손을 얹어 주시지 않아도 단지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나으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실로 대단한 믿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제자들과 함께 야이로의 딸을 살리려고 걸어가시는 예수님. 예수님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청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구원받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까지도 환영을 하십니다. 믿음은 항상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데 있어서 전제 조건이요 바탕이 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초보적인 믿음의 형태에서 날로 더 깊이 알게 되고 더 철저히 생활하게 되는 믿음으로 발전해 가고 성숙해 갑니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돌아 서서 그녀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가 사랑스런 딸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치유를 의식하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행동을 즐겁게 받아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는 말씀에서 기적의 원인은 그녀의 믿음이 아닙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분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비를 불러들이는 믿음의 위대함을 칭찬하신 것입니다. 그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그녀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 4세기 어느 전승에 의하면 그 여자는 가이사리아 필립비의 이방인이었고, 그녀는 자기 집 마당에 예수님 발 밑에 엎드리는 자기 모습을 조각하게 했다고도 합니다. 또 베로니카, 혹은 베레니체였다고 하는 전승도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소란을 피우는 군중은 아마도 곡하는 여자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어떠한 가난한 집에서도 장례식 때에는 두 사람의 피리 부는 사람과 한 사람의 곡하는 여자를 고용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집 주인이 회당장이었기 때문에 필경 곡하는 여자가 한 둘이 아니었을 것이니 대단히 소란스러웠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의 딸을 살려 주려고 오셨는데, 곡하는 이들은 죽음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물리십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기적을 보여주시면 많은 이들이 믿을 수 있을 텐데.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영향을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시려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예수님이었다면, “다들 보슈. 이 아이 죽었는디 내가 살릴테니께. 잘 들 보시고 확실히 믿고 세례받고, 회개하고….그러는거유. 알았쥬?”


     예수님께서는 아이가 잠들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별 것 아니라고. 그리고 더 나아가 하느님 앞에서 인간의 죽음이라는 것은 한탄 가벼운 잠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라자로를 부활시키실 때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친구 라자로가 잠들어 있으니 이제 내가 가서 깨워야겠다”(요한11,11)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예수님께 불신을 보이는 사람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말씀 한마디로 세상을 창조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모르기에, 그분께서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니 어리석은 웃음을 터뜨리며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냥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그녀는 즉시 일어납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도 하느님이시고 생명을 거두시는 분도 하느님이시니 그분 앞에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려운 것은 우리가 어려운 것이니 나의 어려움을 하느님께 맞추려고 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 있어서 죽음이란 영혼의 영원한 죽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곧 육체의 죽음은 오직 부활을 기다리는 잠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쫓겨난 뒤에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십니다. 죽은 그녀에게 생명을 다시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습니다. 소녀는 죽음에서 살아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소녀가 잠들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사람과 잠든 사람은 다릅니다. 죽은 사람은 깨워도 일어날 수 없지만, 잠든 사람은 깨우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깨워 주셔야 만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깨워 주시 않으면 그 잠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깨어나지 않으면 결국 죽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예수님께서는 온전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죽은 아이를 살려 내는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그들은 회개하고 믿기 보다는 그분의 능력을 또 시험해보고, 요구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라는 말보다 “그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라고 되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성당의 소식들이 동네에 두루 퍼졌다. 서로 사랑하고,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서로 이해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우리의 모습을.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우리의 모습을 보고 하느님을 찬양하고,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좀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오늘 회당장 야이로는 죽은 자신의 딸을 위하여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아버지의 믿음은 결국 딸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12년간 혈루증(하혈병)으로 고생하던 여인도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져도 그 병이 낫을 것이라고 믿었고, 그 믿음을 통해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제 안을 들여다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너무도 많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는 것과, 한 번 해 보고 실패한 것은 안 된다고 단정을 해 버립니다. 기도해 보지도 않고, 진실하게 청해 보지도 않고, 좌절하거나 포기한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여 제 믿음이 저를 구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오늘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시고, 혈루증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여인을 치유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회당장 야이로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까? 내가 만일 야이로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그리고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내가 됩시다.


    2. 12년동안 혈루증(하혈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 만이라도 만지면 낳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렇게 하였을 때 치유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때 그녀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렸을까요?


  5. user#0 님의 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여보세요? 이 아무개 되세요?
    예! 전데요 왜 그러시죠?
    서대문 경찰서 형사 강성만입니다 혹시 김영준이라는 사람아세요?
    글쎄요 잘 모르는데요
    아주머니 정확하게 사실대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지금 아주머니 목소리가 녹음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 경찰서에서 김영준이라는 사기전과범을 잡았는데요
    아주머니 통장에서 7800만원이 입금됐다 출금이 됐습니다
    사실이라면 아주머니는 사기협조 및 서류위조로 형법 제 몇조에 의해
    징역 9년에서 15년을 처벌 받게 됩니다
    사실대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 이 말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억압적이었는지
    며칠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아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김영준이라는 사람을 알지 못하고 그런 사실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건이 있으면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공문으로 보내셔야 하는 것아닙니까?
    저는 사기 사건에 연루가 될 이유도 없습니다
    아주머니! ( 전화에다 큰소리로 소리를 질러 가슴이 철렁 ㅠㅠㅠ)
    그럼 아주머니 통장을 복사해야 하는데 오늘이 토요일이지만
    워낙 큰 사건이라 빨리 처리를 해야 하니 아무에게도 말씀하시지말고
    가족에게도 말씀 하시면 큰일납니다 범죄 은익협조를 하게 되니….
    아주머니께서 거래하신 농협에 가셔서 저희가 알려주는대로하십시오
    전화는 끊지 마시고 은행CD앞으로 가십시오

    농협에 가면서 성호를 긋고 정신없이 …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
    하느님아버지 무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무 죄도 없는데 징역을 살게 되었으니 어떻게 하지요?
    보증을 잘 서주는 남편이 또 일을 저질렀나 봅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아버지 ……

    농협도착……

    아주머니! 형사님!
    아주머니 통장 비밀번호 누르시고…..
    계자이체–111….0000….2222
    금액 오백이십만원 확인 세 번 눌르세요
    확인을 누르려다 그만 “취소”를 눌렀습니다
    그 순간 CD기 화면에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금융사기를 조심하세요
    피해를 당한 즉시 해당은행에 연락하세요

    무언가에 홀린 것같았습니다
    휴대전화기에서는 연신 아주머니 빨리 확인 누르세요
    아주머니 48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아주머니 누명이 벗겨집니다 빨리 확인 누르세요……
    집에 오니 두 시간이 흘렀습니다
    두 시간동안 귀신에 홀린 것같았습니다

    집에 와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느님! 고맙습니다!
    저를 살려주셔서 하마터면 딸아이에게 보낼 등록금 500만원을
    금융사기 당할 뻔햇습니다
    멀리 있는 딸아이에게 학비 보내려고 고생해서 번돈 500만원을
    사기 당할 뻔했는데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느님!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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