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7/11)


    입당송
    베네딕토는 가족과 유산을 버리고, 오로지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거룩한 수도 생활을 추구하였도다.
    본기도
    하느님, 성 베네딕토 아빠스를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의 스승으로 세우셨으니, 저희도 오로지 주님만을 사랑하며, 자유롭고 불타는 마음으로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하느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면 결국 망한다고 경고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4-7.11-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임금들을 세웠지만 나와는 상관없고, 대신들을 뽑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신상들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망하려고 한 짓일 뿐이다.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를 내던져 버려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른다. 그들이 언제면 죄를 벗을 수 있을까? 송아지 신상은 이스라엘에서 나온 것,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결코 하느님이 아니다. 정녕 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나리라.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줄기에 이삭이 패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알곡이 생긴다 하여도 낯선 자들이 그것을 집어삼켜 버리리라. 에프라임이 제단들을 많이도 만들었지만, 그것은 죄를 짓는 일이요 그 제단들은 죄짓는 제단일 뿐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가르침을 많이 써 주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낯선 것으로만 여겼다. 그들은 희생 제물을 좋아하여 그것을 바치고 그 고기를 먹지만, 주님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제 주님은 그들의 잘못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이집트로 돌아가야 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이스라엘아, 주님을 신뢰하여라! ○ 우리 하느님께서는 하늘에 계시며, 뜻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다 이루셨도다. 저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 사람 손의 작품이로다. ◎ ○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도다. ◎ ○ 그것들의 손은 만지지 못하고, 그것들의 발은 걷지 못하도다.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신뢰하는 자들도, 모두 그것들과 같도다. ◎ ○ 이스라엘아,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은 도움이며 방패이시로다. 아론의 집안아,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은 도움이며 방패이시로다. ◎
 
저녁노을(모니카)





♬ Puer Natus Est Nobis-베네딕도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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