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 마음에 드시는 때에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연중 제17주간 토요일(8/5)


    입당송
    주님은 당신 백성에게 힘이시며,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구원의 요새시로다.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주님의 소유에 강복하소서. 그들을 영원히 이끄소서.
    본기도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니,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대신들과 백성들의 변호로 죽음에서 벗어납니다. “이 사람은 사형당할 만한 죄목이 없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주 우리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하였습니다”(제1독서).
    제1독서
    <참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여러분의 귀에 대고 이 모든 말씀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26,11-16.24 그 무렵 사제들과 예언자들이 대신들과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귀로 들으신 것처럼 이 사람은 이 도성을 거슬러 예언하였으니 그를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이에 예레미야가 모든 대신들과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이 집과 도성에 대하여 여러분이 들으신 이것을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길과 행실을 고치고, 주 여러분의 하느님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거두실 것입니다. 이내 몸이야 여러분 손에 있으니 여러분이 보기에 좋을 대로 바르게 나를 처리하십시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여러분 자신과 이 도성과 그 주민들은 죄 없는 이의 피를 흘린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여러분의 귀에 대고 이 모든 말씀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대신들과 온 백성이 사제들과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은 사형당할 만한 죄목이 없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주 우리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사판의 아들 아히캄의 도움으로, 백성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지는 않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 마음에 드시는 때에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 제가 빠져 들지 않도록 진창에서 저를 구출하소서. 제 원수들에게서, 물속 깊은 데에서 제가 구출되게 하소서. 물살이 저를 짓치지 못하고, 깊은 물이 저를 집어삼키지 못하며, 심연이 저를 삼켜 그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소서. ◎ ○ 저는 가련하고 고통 중에 있나이다. 하느님, 저를 도우시어 보호하소서. 제가 하느님의 이름을 노래로 찬양하리이다. 송가로 주님을 칭송하리이다. ◎ ○ 가난한 이들이 이를 보고 즐거워하리라. 하느님을 찾는 이들아, 너희 마음 기운 차려라. 주님께서는 불쌍한 이들의 소리를 들어 주시고, 사로잡힌 당신 백성을 멸시하지 않으시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San Dam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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