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연중 제20주일(8/20)


    입당송
    저희 방패이신 하느님, 보소서.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의 얼굴을 굽어보소서. 정녕 주님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으니이다.
    본기도
    주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보화를 마련하셨으니, 저희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시어,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을 오롯이 사랑함으로 약속하신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잠언 저자는 지혜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권고합니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권고합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제2독서).
    제 1독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 잠언의 말씀입니다. 9,1-6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주님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이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들은 듣고서 기뻐하여라. ◎ ○ 주님을 경외하여라, 그분의 거룩한 이들아.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없도다. 사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것 하나도 모자라지 않으리라. ◎ ○ 아이들아,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에게 주님 경외함을 가르쳐 주마. 생명을 갈망하고, 좋은 것 보려고 장수를 바라는 이는 누구인가? ◎ ○ 네 혀는 악을, 네 입술은 거짓된 말을 조심하여라.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또 추구하여라. ◎
    제 2독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15-20 형제 여러분,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시간을 잘 쓰십시오. 지금은 악한 때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서 방탕이 나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해지십시오.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면서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97(98)장.하느님,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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