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성 비오 교황 10세 기념일(8/21)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 트레비소에서 태어나 1858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1884년 만토바의 주교로 임명된 성인은 1893년에는 베네치아 대주교로서 추기경이 되었으며,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비오 10세 교황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정립하는 것을 교황직의 목표로 삼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갔습니다. 교회법 개정과 성무일도서 개정을 착수한 성인은 참된 그리스도인 생활을 발전시키고자 당시 교회를 위협하였던 오류들에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1914년에 선종한 그는 1954년에 시성되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데 재물이 커다란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예물을 인자로이 받으시고, 성 비오 교황의 모범을 따라, 저희가 경건하고 참된 믿음으로 이 신비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착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영성체 후 묵상
    하늘 나라의 보물을 얻으려면 이 세상의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 필요합니다. 흔히 인생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나그네 삶’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스님이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여보게 저승 갈 때 뭘 가지고 가지?”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재물이나 명예나 그 어떤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우리의 재물을 나누었다면, 형제자매들과 사랑을 나누었다면, 그 자선과 사랑을 하느님 앞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답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사랑과 자선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하느님 아버지, 성 비오 교황의 축일을 지내며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성체의 힘으로 주님을 굳게 믿으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목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LA PAIX OUI LA PAIX(Francais) 성요한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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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비오 교황 10세 기념일(8/21)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 트레비소에서 태어나 1858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1884년 만토바의 주교로 임명된 성인은 1893년에는 베네치아 대주교로서 추기경이 되었으며,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비오 10세 교황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정립하는 것을 교황직의 목표로 삼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갔습니다. 교회법 개정과 성무일도서 개정을 착수한 성인은 참된 그리스도인 생활을 발전시키고자 당시 교회를 위협하였던 오류들에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1914년에 선종한 그는 1954년에 시성되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데 재물이 커다란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예물을 인자로이 받으시고, 성 비오 교황의 모범을 따라, 저희가 경건하고 참된 믿음으로 이 신비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착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영성체 후 묵상
      하늘 나라의 보물을 얻으려면 이 세상의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 필요합니다. 흔히 인생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나그네 삶’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스님이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여보게 저승 갈 때 뭘 가지고 가지?”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재물이나 명예나 그 어떤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우리의 재물을 나누었다면, 형제자매들과 사랑을 나누었다면, 그 자선과 사랑을 하느님 앞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답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사랑과 자선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하느님 아버지, 성 비오 교황의 축일을 지내며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성체의 힘으로 주님을 굳게 믿으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목하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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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ser#0 님의 말: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삼년 전 본당신부님께서 부임하셔서 가정방문을 하신 후 신자들의 교무금을
    책정해주셨습니다
    그때 교우들마다 신부님께서 결혼을 하지 않아 가정살림을 알지 못하셔서 신자들의
    생활을 알지 못하시니 자신이 내던 교무금보다 많이 책정하셨다느니 교무금은
    신자들이 성의껏 내는 것인데 신부님께서 관여를 한다느니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신부님께서 본당에 오셔서 큰일(?)이라는 등등……
    신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교무금을 성의껏 낸다는 생각에 은근히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교무금까지
    신부님께서 관여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구역장님이 가져다준 저의 교무금의 액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냈던 교무금보다 무려 삼분의 일로 줄여서 책정이 되있었습니다
    순간 멍했습니다
    교우들마다 자신이 내던 교무금보다 몇 만원씩이나 어떤 교우는 자신이 내던
    교무금보다 배를 더 내라고 하셨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저는 그동안 내던 교무금의 삼분의 일로 깍아 졌다는 사실에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형편에 맞지 않게 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등등…….
    혼란스러웠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하지만 요즈음…….
    예전에 교무금을 많이 냈을 때에는 밀리지도 않았던 교무금을 두 달에 한번씩
    내니 잊어버리기도 하고 조금 낸다는 생각이어서 그런지 성당 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교무금 밀리지 않으려고 절제하던 예전의 저의 모습을 어디에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마음 또한 많이 달라진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성당보다는 가정을 더 많이 생각하게되고 봉사보다는 저의 건강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되고 성당의 행사에도 관심을 끊은지 오래됩니다
    어떤 때에는 교무금도 조금 내는데 나 같은 사람이 무슨 권리(?)로 자신의 의사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풍성하게 뿌리는 사람은 풍성하게 거둡니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대로 내되 아까와 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코린터후서 9,6-7) “

    본당 주일헌금 봉투에 있는 이 말씀을 절절히 실감합니다

    교무금책정을 한 후 얼마 있다 어느 분이 그랬습니다
    신부님께서 교우명단을 보시다 저희가정다음 가정으로 착각을 하신 것같다고
    예전대로 내라고…..
    제가 그랬습니다
    그동안 교무금 내느라 저도 많이 신경을 쓰였는데 조금 내니 신경도 안 쓰이고
    편하네요 제가 고맙습니다라고….
    하지만 저의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겉만 보고 평가하시는 것 같아 무시당한 느낌도 들어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겉만 보고 평가하지말자”
    “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한다”

    오늘복음에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주제넘지 않은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제가 믿고 사랑하는 분은 하느님 뿐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멘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묵상하며

    ♬ LA PAIX OUI LA PAIX(Francais) 성요한수도회

  3. user#0 님의 말: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삼년 전 본당신부님께서 부임하셔서 가정방문을 하신 후 신자들의 교무금을
    책정해주셨습니다
    그때 교우들마다 신부님께서 결혼을 하지 않아 가정살림을 알지 못하셔서 신자들의
    생활을 알지 못하시니 자신이 내던 교무금보다 많이 책정하셨다느니 교무금은
    신자들이 성의껏 내는 것인데 신부님께서 관여를 한다느니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신부님께서 본당에 오셔서 큰일(?)이라는 등등……
    신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교무금을 성의껏 낸다는 생각에 은근히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교무금까지
    신부님께서 관여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구역장님이 가져다준 저의 교무금의 액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냈던 교무금보다 무려 삼분의 일로 줄여서 책정이 되있었습니다
    순간 멍했습니다
    교우들마다 자신이 내던 교무금보다 몇 만원씩이나 어떤 교우는 자신이 내던
    교무금보다 배를 더 내라고 하셨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저는 그동안 내던 교무금의 삼분의 일로 깍아 졌다는 사실에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형편에 맞지 않게 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등등…….
    혼란스러웠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하지만 요즈음…….
    예전에 교무금을 많이 냈을 때에는 밀리지도 않았던 교무금을 두 달에 한번씩
    내니 잊어버리기도 하고 조금 낸다는 생각이어서 그런지 성당 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교무금 밀리지 않으려고 절제하던 예전의 저의 모습을 어디에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마음 또한 많이 달라진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성당보다는 가정을 더 많이 생각하게되고 봉사보다는 저의 건강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되고 성당의 행사에도 관심을 끊은지 오래됩니다
    어떤 때에는 교무금도 조금 내는데 나 같은 사람이 무슨 권리(?)로 자신의 의사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풍성하게 뿌리는 사람은 풍성하게 거둡니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대로 내되 아까와 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코린터후서 9,6-7) “

    본당 주일헌금 봉투에 있는 이 말씀을 절절히 실감합니다

    교무금책정을 한 후 얼마 있다 어느 분이 그랬습니다
    신부님께서 교우명단을 보시다 저희가정다음 가정으로 착각을 하신 것같다고
    예전대로 내라고…..
    제가 그랬습니다
    그동안 교무금 내느라 저도 많이 신경을 쓰였는데 조금 내니 신경도 안 쓰이고
    편하네요 제가 고맙습니다라고….
    하지만 저의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겉만 보고 평가하시는 것 같아 무시당한 느낌도 들어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겉만 보고 평가하지말자”
    “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한다”

    오늘복음에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주제넘지 않은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제가 믿고 사랑하는 분은 하느님 뿐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멘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묵상하며

    ♬ LA PAIX OUI LA PAIX(Francais) 성요한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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