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면서도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8/22)


    입당송
    황금으로 단장한 왕비는 임금님의 오른편에 서 있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성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와 모후로 모시게 해 주셨으니, 저희가 그분의 전구로 보호를 받아, 하느님 나라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교만한 티로의 군주에게 무참한 죽음의 심판을 예언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면서도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8,1-10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사람의 아들아, 티로의 군주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마음이 교만하여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의 자리에, 바다 한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고 말한다. 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면서도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과연 너는 다니엘보다 더 지혜로워 어떤 비밀도 너에게는 심오하지 않다. 너는 지혜와 슬기로 재산을 모으고 금과 은을 창고에 쌓았다. 너는 그 큰 지혜로 장사를 하여 재산을 늘리고는, 그 재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해졌다.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그러므로 나 이제 이방인들을, 가장 잔혹한 민족들을 너에게 끌어들이리니, 그들이 칼을 빼들어 네 지혜로 이룬 아름다운 것들을 치고 너의 영화를 더럽히며 너를 구덩이로 내던지리라. 그러면 너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무참한 죽음을 맞이하리라. 너를 학살하는 자 앞에서도 네가 감히 ′나는 신이다.′ 할 수 있겠느냐? 너는 너를 살해하는 자들의 손에 달린 사람일 뿐이지 신이 아니다. 너는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져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의 죽음을 맞이하리라. 정녕 내가 말하였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노라. ○ “나는 그들을 산산조각 내고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기억을 지워 버리리라.” 생각하였지만, 원수가 뽐낼까 두려워서 또 그들의 적대자들이 착각할까 보아 그렇게 하지 않았도다. ◎ ○ 그들은 “우리의 손이 더 강하였다. 이 모든 것을 한 이는 주님이 아니다.” 하는구나. 정녕 그들은 소견이 없는 백성이며 슬기가 없는 자들이로다. ◎ ○ 그들의 바위께서 그들을 팔아 버리지 않으신다면, 주님께서 그들을 넘겨주지 않으신다면, 어찌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을 수 있으며 두 사람이 만 명을 도망치게 할 수 있으랴? ◎ ○ 멸망의 날이 가까웠고 그들의 재난이 재빨리 다가오도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권리를 옹호하시며, 당신의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Canto Gregoriano-Salve Regina[Sole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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