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주님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흠숭하며,
모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성령께서는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제1독서).
제1독서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2,10ㄴ-16
형제 여러분,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그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아니고서야,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선물에 관하여,
인간의 지혜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로 이야기합니다.
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습니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분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도다.
○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신 분,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신 분,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도다. ◎
○ 주님, 주님의 모든 조물이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께 충실한 이들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주님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주님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
○ 사람들에게 주님의 위업과
주님 나라의 존귀한 영광을 알리나이다.
주님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주님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치나이다. ◎
○ 주님께서는 그 모든 말씀에 참되시고
당신의 모든 조물에게 성실하시도다.
주님께서는 넘어지는 이 누구나 붙드시고,
꺾인 이 누구나 일으켜 세우시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잔잔한 자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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